게슈탈트 상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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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주요개념

1. 게슈탈트란?

2. 게슈탈트 상담의 발달과정 및 배경

3. 게슈탈트 상담의 목표와 인간관

4. 지금-여기에서(현재)

5. 회피

6. 전경과 배경

7. 미해결 과제

8. 알아차림과 접촉

9. 접촉과 접촉경계 혼란

Ⅱ. 상담자의 역할

1.상담자의 태도

2.상담자의 과제

Ⅲ. 게슈탈트 상담의 특징

1. 지금-여기에의 체험

2. 발견학습

3. 관계중심

4. 창의적 태도

5. 실존적 체험중심

6. 존재수용적 자세

Ⅳ.게슈탈트 기법의 주요 전략

1. 욕구와 감정자각

2. 신체자각

3. 환경자각

4. 언어자각

5. 책임자각

6. 실험

7. 현재화 기법

8. 실연

9. 현실검증

10. 빈 의자 기법

11. 자기 부분간의 대화

12. 직면

13. 과장하기

14. 머물러 있기

15. 알아차림 연속

16. 양극성의 통합

17. 반대로 하기

18. 창조적 투사

19. 꿈 작업

20. 통찰과 의미 발견

21. 숙제

Ⅴ. 게슈탈트 상담의 적용 예

Ⅵ. 결론

1. 공헌점

2. 문제점

3. 적용대상

4. 마무리
본문내용
Ⅰ. 주요개념
1. 게슈탈트란?
게슈탈트(Gestalt)라는 말은 ‘전체’, ‘형태’, ‘모습’등의 뜻을 지닌 독일어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개체는 어떤 자극에 노출되면 그것들을 하나하나의 부분으로 보지 않고, 완결, 근접성, 유사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하나의 의미 있는 전체 혹은 형태 즉, ‘게슈탈트’로 만들어 지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 엄마가 그릇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버리고, 세제를 사용해 그릇을 닦고, 다시 물로 그릇을 헹구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있던 아이가 “엄마, 지금 뭐해?”라고 묻는다면 엄마는 “응, 지금 설거지하는 거야!”라고 대답할 것이다.
⇒ 여기서 어머니는 아이에게 자신의 행위를 ‘세제를 사용해 그릇을 닦고, 물로 헹구고 있어’라고 하나씩 따로 분리하여 말하지 않고, 하나의 의미 있는 전체 즉 ‘설거지’로 설명해주었는데, 여기서 ‘설거지’가 바로 게슈탈트라고 할 수 있다. 김정규, 게슈탈트 심리치료, 학지사, 2006


게슈탈트 심리치료에서는 그 적용범위를 지각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사고, 감정, 욕구, 신체감각, 행동 등 모든 유기체 영역까지 확장시켜 적용하고 있다. 특히 게슈탈트 심리학의 이론 중에서 전경과 배경, 집단화 원리(유사성, 근접성, 연속성, 완결성), 맥락효과와 같은 개념을 치료이론에 도입하였는데, 이는 개체가 자신의 욕구나 지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슈탈트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원리가 된다. 개체는 게슈탈트 형성을 통해서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의미 있는 행동으로 만들어서 환경과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실행하고 완결 지으려고 한다. 그러나 개체의 욕구나 감정이 곧 게슈탈트는 아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여 그 상황에서 실현할 수 있는 행동 동기로 지각한 것이 바로 게슈탈트이다. 그러므로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개체의 욕구나 감정은 게슈탈트라 할 수 없다.

2. 게슈탈트 상담의 발달과정 및 배경

1) 게슈탈트상담의 발달과정
게슈탈트 상담은 독일출생의 유대계 정신과 의사 프릿츠 펄스(Fritz Perls)에 의해 창안된 심리치료이다. 펄스는 베를린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성장하였으며, 28세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심리학에도 관심을 가졌으나 빌헬름 분트의 실험심리학에 만족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1926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당시 유명했던 신경정신의학자 쿠르드 골드슈타인을 만나서 전체로서 통합된 유기체 이론을 접하고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그는 프랑크푸르트와 비엔나, 베를린을 전전하며 페니겔, 도이치, 히트슈반, 하펠 등으로부터 지도감독을 받았다. 1934년 그는 히틀러의 탄압을 피해 남아프리카로 갔는데 여기에서 정신분석학회를 창립하기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아직 정신분석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 1936년에 그는 마리엔바드에서 개최된 세계 정신분석학회에 참석하여 ‘구강적 저항’이라는 이론을 발표했는데, 이때 그의 이론은 프로이드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프로이드의 보수적인 태도에 실망하여 정신분석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골드슈타인의 유기체 이론과 스마트의 생태학 이론을 토대로 개체와 환경을 하나의 전체적인 통합체로 보는 새로운 시각을 확립하기 시작했다. 1942년에는 프로이드의 공격본능 이론을 비판하는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여 ‘자아, 배고픔, 공격’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으며, 이때 프로이트 학파와 완전히 결별하였다. 1950년에는 ‘알아차림(Awareness)'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는 한편,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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