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 남한과 일본의 외교관계 형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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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정부수립 직후의 대일외교
1) 이승만 정부의 대일외교

2. 군사정권에 기인한 대일외교
1) 박정희 정부의 대일외교
2) 전두환 정부의 대일외교
3) 노태우 정부의 대일외교

3. 세계화 국면에 접어든 후의 대일외교
1) 김영삼 정부의 대일외교
2) 김대중 정부의 대일외교
3) 노무현 정부의 대일외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과 일본은 흔히 一衣帶水의 관계로 표현되어 왔다. 이는 조그마한 물줄기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나라라는 말이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이처럼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다. 두 나라가 지리적으로 서로 인접해 있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양국 간의 긴밀한 교류가 있었음을 뜻한다. 사실 두 나라는 역사적으로도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우 빈번하게 교류를 가져왔다. 이 교류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물론 양국 간의 관계에서는 일방이 타방을 침략하는 비극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기도 했다.
연합국에 대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독립을 얻은 남북한은 각각 1948년에 각각 정부를 수립했다. 남한은 정부수립 이후 미국의 주선 아래 일본과 국교교섭을 시작하여 13년 8개월 만에 수교했다. 수교 이후 양국은 양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그 예로서 65년 수교 당시에 2억 달러에 지나지 않던 양국의 무역규모가97년에 430억 달러로 200배 이상 대폭 증가된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엄청난 인적 물적 교류가 양국의 상호인식 차이를 좁히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편으로는 양국 간에 어업문제 등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까닭에 발생하는 국익의 상충문제와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역사인식 문제 등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본문에서는 정부수립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남한이 일본에 대해 어떠한 외교정책을 전개해 왔는지에 관해 시기별로 개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시기구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구분방법이 있겠으나 대부분의 관련연구들이 편의상 채택하고 있는 바와 같이 여기에서도 80년대 중반까지는 남한의 정권에 의한 구분을 채택하고 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시기는 탈냉전기로서 하나로 묶어 구분한다. 제1시기에 대해서는 한일수교 이전의 이승만 정부에 의한 대일외교로서 반일 강경외교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으며, 제2시기에 대해서는 박정희 정부에 의한 적극적 수교정책을 중심으로 하며, 제 2시기에 대해서는 양국수교 이후 전두환 정부에 의한 경제협력문제와 역사인식문제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하고, 마지막으로 제4시기에 대해서는 노태우 정부로부터 김대중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여 각 정부에 의한 다변화된 대일외교정책을 각각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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