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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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선택 동기 및 목적>
2. <책의 핵심 내용 소개>
제1부. 삶
제2부. 늑대의 지혜
제3부. 양의 지혜
제4부. 행복

3. <이 책을 읽고…>
- 인적자원관리 관점에서 본 책.
- 에필로그
본문내용
<문헌 선택 동기 및 목적>
이 세상에는 흑백 논리가 많이 적용된다. 강자가 있으면 약자가 있고,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직위와 권위가 있는 강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한다. 주위에서 그러한 모습들을 고운 눈으로 바라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살아남아야 된다는 본능으로 이기주의자들이 되곤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들은 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위해서 판단하고 행동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으로 부와 명예를 좇으며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나간다.
남에게 지는 게 죽기보다 싫다면 ‘늑대형 인간’, 희생하면서 사회의 낮은 위계를 차지한 것에 만족한다면 ‘양형 인간’이다. 나는 여태까지 어떠한 유형의 인간이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성공에 대한 욕심이 그리 많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해왔던 나는 아마도 ‘양형 인간’에 가까운 것 같다. 하지만 나 역시 근사한 집에, 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다니는 사장님을 꿈꾼다. 이러한 나를 위해 이 책은 늑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존력이 막강한 늑대처럼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착한 인물이 되라고 교육받는다. 우리들이 읽는 책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보면 비록 고난과 역경을 겪지만 끝에 행복을 얻는 사람들은 양처럼 순하고 온순한 사람들이다. 반면에 부를 좇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과 명예를 찾는 사람들은 결말에는 벌을 받고 만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현실 속은 이런 이야기 속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탐욕스럽고 잔혹한 늑대형 인간들이 현실 속에서는 성공하고 강자가 되어 살아간다. <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의 저자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글을 써내려 갔다. 누군가에게 휘둘리고 이용만 당하는 인생이 아닌 적극적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을 향해 경쟁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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