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감상문(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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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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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유산 』영화 감상문 입니다.
직접보구 쓴거니깐 많이 참고하세요^^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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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마다 독특한 느낌이 있다. 촌스럽게 다가오는 단어가 있는가 하면, 쓰기만 해도 왠지 모르게 품격이 높아지는 듯한 느낌의 단어도 있다. ‘운명’이란 단어는 당신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 애절한 느낌, 고귀한 느낌, 범접할 수 없는 경외적 느낌의 긍정적 느낌부터 거부할 수 없다는 자의의 반영이 없어 거부할 수 없다는 부정적 느낌까지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긍정과 부정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새로운 느낌이 있다. 바로 운명 아닌 운명에 의한 삶. ‘운명’에 대해 소름끼침의 느낌을 준 영화 한 편을 만나보자.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1998, 에단 호크, 기네스 펠트론, 행크 아자리아)’은 운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주게끔 하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본 때는 고3이 되기 바로 전 겨울방학이었다. 누구나 겪는 고3은 말 그대로 ‘고생’이다. 어디로 가게 되며, 이 기간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며, 왜 이런 것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 그것들이 이 영화를 통해 극대화 되었다고 해야 하나.
작은 마을에서 누나와 함께 사는 8살의 핀 벨은 가난한 집안형편 이지만 화가인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다. 어느 날 그는 탈옥한 죄수 루스티그를 우연히 만나 그의 발목에 찬 족쇄를 풀어준다. 인근에서 가장 부자로 소문나있는 노라 딘스무어 여사로부터 갑작스런 초대를 받게 된 핀은 그녀의 은둔자적인 비밀스런 삶에 두려워하면서도 그녀의 조카인 에스텔라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사랑으로 매일 그녀를 찾는다. 둘은 서로를 마음에 두지만 돌연히 에스텔라는 핀을 떠나 뉴욕으로 가 버린다. 하지만 갑작스런 익명의 후원자 덕분에 핀은 뉴욕에서 화가로 활약하게 되며 유망주로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된다. 그곳에서 에스텔라도 만나게 되지만 그녀에겐 이미 약혼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익명의 후원자가 자신이 도와줬던 죄수 루스티그 이었음도 알게 된다. 결국엔 에스텔라와 이어지면서 위대한 유산의 의미를 찾게 된다는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이런 얼부림식 해피 엔딩이 마음에 안 들지만 죄수 루스티그에 의해 만들어진 자신의 운명에 고민하는 핀의 모습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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