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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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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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자가 차가 고장이나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중년의 신사가 나타나 고급승용차를 턱하니 주고는 별다른 해명도 해주지 않고 떠나는데 그 장면은 나에게 영화가 어떤 내용일지에 대한 의문이 더 나게 만들었다.
우리에겐 '식스 센스'로 잘 알려진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여전히 성숙되 보이는 표정을 하며 등장했다. 주인공인 트레버였다. 트레버는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하여 첫 수업을 받는 듯 했다. 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아저씨가 등장하는데.. '아메리칸 뷰티'에 주책없는 아빠역이었던 케빈 스페이시가 이 영화에서 트레버의 교과목 선생인 시모넷이었다. 얼굴에 이상한 흉터를 가진 시모넷 선생은 첫 수업부터 과제를 낸다. '세상을 바꾸게 될 아이디어를 내고 세상을 바꿀 것..'
우리에게 그런 과제가 주어졌더라면 엄청 펄쩍 뛰고 난리를 쳤을 것이다. 문화가 달라서인가? 그 반 아이들은 우리보단 쉽게 순응하는 듯 했다.. 너무나 어려워보이는 그 과제를..
아무튼 트레버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가다 노숙자들을 보게 되고 그 중 한 명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트레버의 과제는 시작된다.
트레버가 생각하는 세상바꾸기는 '도움주기(pay it forward)'였다. 자기가 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그 사람들이 또 각각 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이렇게 퍼져나가면 유토피아.. 트레버가 생각하는 세상바꾸기는 물론 완벽한 세상이 될 것이란 것이었다. 반 아이들은 비웃었지만 시모넷 선생만은 "possible" 이라고 했다. 그 가능성의 세계는 우리 안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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