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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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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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서평 과제. 어떻게 보면 독후감 숙제랑 거의 같은 맥락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에 서평 과제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냥 써내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어떤 인물로 정하고 책을 골라야할 지 막막했다.
사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은 많다. 딱 한명만 고르라면 어쩔 수 없이 고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냥 이런 면에선 이런 사람이. 저런 면에선 저런 사람이 존경스러울 때가 많기 때문에 인물 정하기가 좀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집에 있는 책꽂이로 무작정 걸어갔다.
책을 고르고 골랐고 곧 최종 선발단계에 들어갔다.
두 권을 놔두고 고민했다. 한권은 ‘달과 6센스’ 나머지 한권은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였다. 전자는 고등학교 때 읽었던 책이고, 후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읽은 것이었다. 전자를 말하자면 후자보다 훨씬 유명한 작품이기에 거의 많은 이들이 내용을 알 것이다. 화가 고갱의 자서전은 아니지만 내용 대부분이 고갱의 삶을 많이 그리고 있는 책이다. 후자는 중학교 때 학급 문고에 꽂아뒀더니 급우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책이다. 친구들과 돌려 보면서 그 책에 관해 얘기했던 일이 생각난다. 그 책은 일본 여자 ‘오히라 미쓰요’의 삶 일부를 그린 자서전으로 인생역전을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에 고른 책은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였다. ‘달과 6센스’가 전자에 비해 못해서는 절대 아니다. 인물의 열정이나 결단력을 봐서는 고갱이 뒤처지는 인물은 절대적으로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후자를 고른 이유는 자서전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직접 쓴 글이기에 아무래도 더 사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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