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삶을찾아서] 생태적 경제기적의 내용과 감상평(프란츠알트)

프란츠 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을 읽고희망과 풍요 앞에선 사명과 책임어떤 저자이든지 글을 쓴다는 것은 혼을 다하는 작업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신념과 주장 아래,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들을 보여주어야 하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때로는 은밀하게 설득해야 하니 말이다. 특히 이 책은 그저 흘러가는 시대적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사고와 익숙함에 ‘위기’라고 하는 이름을 붙임으로, 희망을 가지고

생태적 경제기적을 읽고서론 생태를 생각하지 않고는 우리의 미래도 없다.프란츠 알트는 인류가 자연을 상대로 벌써 제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고 말한다. 천년의 첫 전쟁이 벌어졌다. 그 도화선은 ‘석유’다.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자국의 경제적 어려움 탈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 미국의 세계 군사지배권 강화를 위해 이라크를 침공했다. 약 1369년에 걸쳐 만든 석탄, 석유, 가스를 단 하루만에 써버리는 전쟁과 차지하기 위한 전

생태적 기적의 길이 가능한가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있게 제시해주고 있다. 예컨대 브뤼셀 유럽연합위원회는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독일에서만 11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생태적 경제기적은 지난해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을 때 책을 읽은 일본 경제인들이 독일로 프란츠 알트 박사를 찾아갈 만큼 화제가 됐던 책이라고 한다. 2. 작품 내용 요약 및 분석(1) 노동의 의미는 무엇인가인간에게 중요한 것이 여러 가지 있겠

서 화석원료 에너지에서 생태에너지로의 변환을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여기서는 생태적 경제 정책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강력한 생태적 경제 정책에 개인과 국가는 귀를 기울이며 차근차근 지금부터라도 짚어보아야 할 것이다.지금현재 청년실업이 심각하게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것처럼 노동의 문제는 생태적 노동에 있으며 경제의 생태화가 이루어질 때 여러 곳에 일자리가 생긴다는 획기적인 의견을 제시한

경제활동이 지구생태계가 지탱할 수 있는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는 우려와 비명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는 인간의 경제활동이 생태계와 생태학적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근시안적 시장원리에 의존한 결과이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이 뒤늦게나마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대화 분위기를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다.프란츠 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은 생태학과 경제학 간의 결합, 생태계의 원칙에 기초한 경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