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잃어버린 자아를 찾은 아이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단순한 교과지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충분한 실력을 갖추는 것은 결코 무시될 수도 없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을 존중해 주고 그들 자체를 인정해 줄 수 있는 마음가짐, 그리고 잔잔하게 베풀 수 있는 깊은 애정이라는 생각을 새롭게 갖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여태까지 내가 생각해 왔던 잘못된, 혹은 안일한 교직관에 대해 점검하고 다시금 생각게 하는 책이었다. 딥스의 책 표지에는 ‘자아를 찾은 아이’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를 읽고딥스는 부모가 원치 않은 상태에서 부모에게서 낳은 아이라서 부모의 애정이 없이 불우한 유년생활을 겪게 된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딥스는 자폐아적인 증상을 보이며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할퀴고 그러는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가뜩이나 딥스를 맘에 들어하지 않던 부모들은 더더욱 딥스를 싫어하게 되고 딥스에 대한 애정을 더더욱 거둬가게 된다. 그리고 딥스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치료

딥스(자아를 찾은 아이) 출판사:샘터딥스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6살 된 꼬마 아이다. 하지만 그 나이또래 아이들의 천진함과 행복함이 없는 마치 자기 혼자만의 세계 속에 갇혀 친구들에게 적게심을 보이며 함께 어울리지도 못하고, 선생님들의 극진한 보살핌에도 적응하지 못하며, 학교 교실 구석을 기어 다니는 등 마치 정신박약아처럼 행동한다. 코트와 신발조차도 자기가 벗을 의지가 없으며 걷는 모습도 퍽 어색한 것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엇인

딥스”라는 책은 나에게 책임과 할 일을 알려준 나침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에서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은 절대적인 이해이고 자신이 이해 받는 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 자아를 찾게 해 준다면 자신안의 고립에서 점차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며 그것을 바탕으로 이 아이는 진정으로 행복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이것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찾고 있는 것이 무

딥스라는 책은 1학년때 전공 시간에 읽어 본 책이었다. 아이의 현재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다름 아님 부모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고 아이의 양육태도에 따라 아이의 인생 역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사범대를 들어와서 읽어본 책이었기 때문에 많이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떤 준비를 지금 내가 해 나가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많은 고민도 하게 해준 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