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당깊은 집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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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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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당깊은 집을 읽고......
한민족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전쟁이라는 참혹한 비극을 겪고난 직후 혼란스러웠던 1950년대 초중반의 대구시내가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다.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세세한 부분까지 잘 묘사가 되어있다. 가령 예를 들면 극중 주인공인 길남이가 신문배달을 하며 사는 동네를 구석구석 누비면서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해 상세히 표현되어 있는데 마치 내가 그때 그 시절의 대구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느낄정도이다. 그 당시 사회는 전반적으로 전쟁 직후라 매우 불안정했고 경제․정치적인 면에서 후진국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또한 모든 것이 항상 부족하며 굶어 죽지 않고 살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경쟁을 해야만 했다. 물론 그때에도 빈부의 차는 존재했고 극소수의 상위 계층은 절대적인 경제적인 상황의 우위를 점한채 깔끔하고 호사스러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의 불균형을 감안할 처지가 아니였고 그저 굶어죽지 않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끼니를 이어가고 있었다. 항상 배고픔에 시달렸기에 훗날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지자 극중 주인공이기도 한 저자는 나이가 들어도 배가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식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식습관이 생기게 되었고 행여나 맘껏 먹지 못하게 될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불만을 터뜨리게 되는 것이었다. 주인공의 어머니 또한 훗날 육식을 즐기다가 고혈압으로 결국 세상을 뜨게 되지만 그 사실은 참고만 될뿐 뿌리채 깊이 박힌 그의 식습관에 대한 의식을 바꾸어 놓진 못하였다. 아무리 건강관리와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을 한다해도 몸에 이상이 오지 않는 한 과거에 굶주렸던 시절에 대한 상처가 아물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필자는 차라리 그렇게 많이 먹어 병을 얻을 지언정 못먹어서 생기는 욕구불만을 이젠 참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마당 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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