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이건 사람의 힘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과연 죽은 후 우리는 어디에 가는 것일까? 그리고 죽은 후 우리는 무슨 일을 하게 되는 것일까? 여기서 주인공 에디라는 사람은 평생 동안 놀이공원에서 정비사 일을 하면서 지내다가, 추락하는 놀이기구 밑에 있는 소녀를 구하려고 뛰어들다가 죽게 된다. 그리고 작가는 에디가 죽은 후 천국으로 가서 다섯 사람을 만나게 되며, 이 다섯 사람을 만난 후 살아있는 동안의 생긴 일들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으로 설정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 작가는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기서 에디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었던 한 사내를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에디 때문에 이 사내가 죽음으로써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내는 말한다. 타인이란 아직 만나지 못한 가족이라고. 맞는 말인 것 같다. 우리와 친한 사람은 조금 뿐이겠지만,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비록 길거리를 지나가다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 일지라도 우리와 인연이 닿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나는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읽고정말 오랜만에 독후감이란 것을 쓰게 되었다. 요즘 책 읽는 재미에 빠져 일주일에 한 권씩은 꼭 읽었는데, 막상 독후감을 위해 책을 읽고자 하니 적당한 책이 없었다. 그리고 수업이 ‘공직윤리봉사론’이기에 최소한 공직윤리나 리더쉽에 관련된 책이어야지 않겠냐하는 걱정도 들었다. ‘2010년 대한민국’을읽으려 했으나, 벌써 많은 친구들이 선정해버렸다. 그래서 베스트셀러 목록도 찾아보고 이런저런 책들은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독후감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의 소설입니다. 대표작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인데 전에 읽어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던 소설입니다. 이 책이 나온 지가 좀 되었지만 2020년인 지금에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접하고 나니 사람이 힘들고 외로울 때 갑자기 자신의 존재에 의문이 생길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사는 걸까? ‘흔하디흔하고 쉽게
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외부에서 인사청탁을 하는 전화가 걸려오면 나는 본부장 인사권밖에 없다고 말한다. 사장으로 부임한 후 그는 리더로 하여금 자신이 쓸 사람을 직접 기용토록 하는 잡 포스팅 제도로 인사 시스템을 바꿨다. 이 제도에 따라 그는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는 본부장 인사만 한다. 본부장은 처장을, 처장은 팀장을, 팀장은 같이 일할 팀원을 임명한다. 엔론, 월드콤 등 미국 유수의 기업들이 회계 부정을 저지르자 앨런 그린스펀 당시
독후감)1. 자유론 책소개19세기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존 스튜어크 밀이 서술한 자유론은 국가와 시민의 관계에 대해 다루었으며 현대 자유 사상의 기초가 된 저서이다.2. 자유론 핵심내용 요약자유론은 아주 간단한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책이다. 간섭하지 말아라 강제로 뭘 시키지 말아라 사람은 모두 다른 의견을 낼 수 있다. 말도 안되보이는 소수 의견일지라도 깔아뭉게지 말아라. 사회가 어떤 사람이나무리를
사람2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30.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31. 넛지32. 노화의 종말 33. 논어34.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35.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36. 다른 방식으로 보기 37. 달러구트 꿈 백화점38.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39.당신들의 천국40. 당신이 옳다41. 대학사용법42. 데미안43.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44.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45.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46. 돈키호테47. 돌다리48. 돌이킬수 없는 약속49. 동물농장 50. 두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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