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독후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공간, 이 세상을 좀 더 살 만한 곳으로 바꿔 보려는 사람들이 정신을 단련하고 주변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하려는 것입니다.(p 31~32)역사는 다시 쓰는 현대사라고 한다.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가 고전적인 사상을 이해하려면 과거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것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당대사회의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바로 우리가 함께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사람이 이리도 많은지, 학교는 왜 이렇게 교도소처럼 생겼는지, 도시는 왜 점점 더 단절되어가고 있는지. 난 공간에 대한 의문 없이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아니었다. 내게 팝업창 마냥 떠다니는 의문을 말로 정제해 고민하지 않았을 뿐, 공간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 이미 체득하고 있었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자문자답해보기로 하자.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에 나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역질문으로 내 대답을 대신하겠다.

사람들은 똑같이 태어나고 비슷한 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 합니다. 하지만 똑같이 태어나고 죽더라도 그 삶의 과정에서 어떻게 사는가는 모두가 다 다른 생각으로 다른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강룡 작가님도 책 서두와 마치는 글을 통해 인생에 있어서 의미 있는 삶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온 흔적이 보여 집니다. 글을 쓴다는 단순한 행위뿐만 아니라 글 통해 작가의 인생의 철학이나 가치관을 배우는 것도 책을 읽는 큰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

사람들로 하여금 이벤트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단순한 구조도 생각의 전환과 물리적 조건을 통해 조금의 변화를 준다면 충분히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3. 느낀점 (독후감)일반적으로 사무실에 가면 부장님은 창가에 창문을 등지고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앞쪽에 좌우 양측으로 직원들의 책상이 줄지어서 마주보고 않아 있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복도 쪽에는 말단이 앉고 연배가 높아질수록 창가 쪽으로 위치를 이동하게 된다.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하버드 새벽 4시 반철학의 힘아주 작은 습관의 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태도의 품격가면 사축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최고의 설득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왕자와 드레스 메이커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노트의 품격내 마음을 읽는 시간라틴어 수업마지막 의사는 벚꽃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 한다역사의 쓸모어린 왕자포노 사피엔스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