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현대회화와 한국화

한국화는 일본화의 경향에서 벗어나서 전통적인 기법에 편중하는 경향과 한국화를 회화라는 의식에까지 끌어올렸는데, 여러 가지 실험을 전개한 현대적 경향과의 대립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이 당시에는 김기창, 천경자, 박래현, 서세옥 등이 활발히 활동하였다. 서양화는 1930~40년대에 일본을 통하여 새로운 미술운동이 소개되었다. 고회동을 비롯하여 김관호, 나혜석, 히종우 등이 초기에 활동하였고, 야수파적인 경향을 띤 구본웅, 박고석, 이중섭 등

현대의 수묵화가 남종화로 치우치게 된 계기가 되었다. 4. 근대․현대일제의 문화말살정책 등으로 한국화는 더욱 위축되었었다. 그러나 11월 서화미술협회를 창설한 안중식․조석진 등 장승업의 화풍을 이어받은 두 사람의 노력과 문하생에 의해 맥락이 이어져 왔다. Ⅲ. 동양화의 사상동양회화는 일반적으로 동양문화권에서 창출된 중국의 국화, 한국의 한국화, 일본의 일본화 등을 지칭하며, 서구 유럽권에서 발전된 서양회화와는 문화적, 지역적,

얼이었고 넋이었으며 또 앞으로도 계속 추구해 나가야 할 우리의 혼이기 때문이다.참고문헌* 고기호(1986), 중학교 수묵화 지도에 대한 연구, 홍익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충식(2001), 쉽고 재미있는 한국화 그리기, 서울 : 학지사* 배재영(2001), 동양화란 어떤 그림인가* 서제섭(2006), 초중등생을 위한 한국화교본 상하, 형설출판사* 안휘준(1993), 한국회화사, 일지사* 전기희, 수묵화 교육발전에 대한 연구, 경희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현대에는 어느 시대보다 창의력 있는 인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것은 기존의 지식인보다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자기주도적인 능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하다.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이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이며, 이를 위해 세계화, 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의 신장을 내용으로 삼아, 학생의 적성, 능력, 진로에 적합한 학습

. 앞으로 수묵화와 채색화가 계속 그 명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기법과 새로운 재료, 소재들로 인해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7. 참고문헌안휘준 , SIGONGART. 이숙자 , 미술문화사이원복 , 솔조용진, 배재영열화당한진만“수묵화의 특수성과 다양성에 대한 연구”, 우리마당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