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사람의 권력은 무엇으로부터 생기나?

답답한 싸움만 계속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활동보단 자신들의 자존심과 이익싸움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 하면서 한숨만 내쉴 뿐이다. 이 정치인들이 수세기 전을 살다간 한 위대한 정치학자에게 한수 가르침을 받는 것은 어떨까 싶다. 서민층에 권력의 지지기반을 두면 어떠한 정적도 자신을 넘볼 수 없다.라는 말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그들이 항상 선거때마다 지지를 호소하며 외치는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권력 강화 기능으로 나눈다. 또 오랜 민주화 과정을 통해 선거제도는 보통선거의 원칙, 평등선거의 원칙, 직접선거의 원칙, 비밀선거의 원칙에 근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보편화되었다. 기술적으로는 관련 국가의 사정을 감안해 다양한 방법과 제도(소선거구제 또는 대선거구제, 다수대표 또는 비례대표제 등)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선거에서는 공정한 과정으로 진행되고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뇌물로 선거과정이 왜곡된다

권력을 사용하여 약자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경우, 익명의 가면을 쓰고 타인에게 함부로 하는 경우 등에도 ‘폭력’이라는 말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무엇보다 이러한 현상에서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의 각종 ‘폭력’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가시적인 형태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 암묵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상징폭력 피에르 부르디외, 상징폭력과 문화 재생산,

정책학원론1. 철학적 접근(1) 플라톤 : 이상국가론(2) 헤겔 : 변증법적 국가론(3) 라이프니츠 : 단자론(4) 공자 : 도덕군주론(5) 맹자 : 왕도론/덕치론2. 정치학적 접근(1) 루소 : 사회계약론(2) 마키아벨리 :힘과 권력의 지배(3) 맑스 : 계급투쟁의 역사(4) 한나 아렌트 : 공화정 민주주의(5) 하버마스 : 소통/담론 정치, 공공영역의 장3. 역사적 접근(1) 세종 : 위민주의(2) 율곡 : 부국강병론(3) 퇴계 : 도덕군주론(4) 정암 : 이상국가론, 개혁(5) 다산 : 실학

정치학>을 읽으면서 그의 논리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해볼 수 있고 동시에 현대 정치에 적용해 볼 사상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을 윤리의 일부로 보았다. 개인의 진정한 행복은 올바른 도덕적 질서가 바로 잡힌 공동체(국가) 안에서만 가능하고 이러한 질서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정치가의 임무라고 하였다. 이는 현재 한국정치의 상황에도 꼭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대선을 앞둔 한국사회는 안철수 현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