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가시고기를 읽고 [A++]

가시고기-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느끼고 “과제로 독후감을 무엇을 쓸까?”하며 생각을 하다가 가시고기라는 책이 내 눈에 띄었다. 예전에 눈물, 콧물 주체할 수 없이 다 흘려가며 읽었던 책이다. 특히 아버지의 맹목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에 마음이 저려왔다. 또 이 책을 읽고 힘들 때 걱정과 사랑으로 나의 곁에서 조용히 지켜봐 준 가족들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그 후 그 책을 묻혀두고 먼지가 폴폴 쌓이게 만들었다. 나는 먼지를 털어

읽고 나는 정말로 가시고기가 떠올랐다.자식을 위해. 오로지 자신의 새끼들을 위해 먹는 것, 자는 것조차도 잊고 그렇게 몸바쳐 키워놓고 결국. 결국에는 외롭고 쓸쓸해서. 너무 힘들어서 죽어버린다고.다움이의 아빠도 그랬다. 외롭고 쓸쓸해서 죽진 않았지만,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다가 그런 병을 얻었기 때문에 죽었다. 하지만 정말 다움이를 보내고 외롭고 쓸쓸해서 죽어버렸을 지도 모른다.자신의 각막을 팔아가며

가시고기를 읽고누구를 위해서 아낌없이 줄 수 있다는 것. 과연 그것을 진실로 행할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한권의 책은 아끼없이 주는 나무처럼 행하는 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진실한 사랑을 잊고 살았던 내 모습을 아니 내 가슴을 적셔주는 중요한 책이었다. 이 한권의 책이 내 인생을 이토록 바꿔버릴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 한권의 책으로 내 뇌리속에 박혀있었던 이기적인 욕망을 바꾸어주었고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

읽고 나서 나는 먼저 우리 나라의 쓰라린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또한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목표를 정하는데, 그리고 나의 행동들을 반성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FILE:꺼삐딴리를 읽고.hwp꺼삐딴리를 읽고.^^ 꺼삐딴리란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꺼삐딴리란 단어의 뜻을 잘 몰라서 너무 어렵게 다가왔었다. 하지만 꺼삐딴리의 뜻을 알았을때는 이 책이 뜻과 관련되는 어떤 이야기

가시고기 독후감 발표보고서제1분임『가시고기』독후감 발표 보고서□ 저자약력○ 성 명 : 조 창인○ 주요작품 : 그녀가 눈뜰 때, 먼 훗날 느티나무, 따뜻한 포옹 등□ 「가시고기」저술 동기○ 저자와 불치병 아이를 둔 친구와의 사이에 있어서 불치병 아이의 아빠로서의 괴로움 토로를 소재로 선정○ 6살때 아버지를 여윈 저자의 부의 사뭇치는 그리움을 배경□ 줄 거 리탄광촌의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의 가출과 아버지와의 헤어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