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대 민속신앙과 가정신앙, 마을신앙, 무속신앙 등의 신앙에 대한 이해와 종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7.28 / 2019.12.24
  • 1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고대민속신앙
(1)단군신앙
(2)미륵신앙

2. 가정신앙
(1)조상신
(2)조왕신
(3)산신
(4)터주신
(5)업신
(5)용단지
(6)측신

3. 마을신앙
(1)서낭당
(2)산신당
(3)장승
(4)솟대
(5)동제
(6)돌탑
(7)기우제

4. 무속신앙
(1)무속
(2)무당
(3)굿

5. 귀신신앙
- 천신
- 천사
- 산신
- 용신
- 호국신
- 일월신
- 역신
- 금수신
- 혼신
- 사직신
- 세신
- 성황신
- 여귀
- 무신

※ 고시레※
<이야기 1>
<이야기 2>
<이야기 3>
<이야기 4>
<이야기 5>

본문내용
1. 고대민속신앙
초기 원시신앙의 특성은 인간과 특정 동물, 식물과 무생물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믿는 토테미즘으로 씨족집단의 성원들은 그 토템이 자기들을 수호해준다고 믿었다.
(1)단군신앙
고조선을 세운 단군에 대한 신앙.
불교·유교·도교 등의 종교를 수용하기 이전부터 전해지는 민간신앙으로 단군을 국조로 인식하고 숭봉하는 형태를 띤다. 단군신화에는 고조선의 생산력 수준, 자연인식 능력과 그에 연관된 세계관, 신앙 등이 반영되어 있다. 단군은 천제인 환인의 손자이며 그의 신하인 풍백 · 우사 · 운사는 당시 농경사회를 지배하는 자연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단군과 그의 가계를 천손족의 위치로 신격화시켰으며 동시에 바람·비·구름 등의 자연물 신앙이 보조적으로 쓰였다.
(2)미륵신앙
미륵 신앙은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현세에 나타나 고통과 죄악이 없는 광명된 세상(용화 세계)를 이룬다는 불교 신앙의 한 형태이다. 즉, 먼 장래에 미륵불이 나타나 부처님이 미처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모두 구제할 것이며, 그 때에 이 세상은 낙토(樂土)로 변할 것이라는 신앙으로, 미래에 대한 유토피아적 이상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사회가 혼란하고 민심이 불안할 때 주로 세력을 폈다.
2. 가정신앙
가정신앙이란 집이라는 삶의 공간 내에서 집은 무론 그 구성원을 지켜준다고 여기는 신들에 대한 신앙을 말한다. 이러한 가정신앙의 가신으로는 성주, 조상, 삼신, 터주, 업, 용단지, 축신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모두가 집안의 제재초복이라는 목적이 있고, 가신을 섬기는 의례주체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로 그 집의 주부가 된다.
(1)조상신
조상신은 후손을 보살펴주는 신이다. 이 조상신은 가택신을 모시지 않는 가정에도 있어서 명절이나 기일(忌日)에 유교식의 제사를 지내지만, 가택신으로서의 조상(또는 조상신)과 제사를 받는 조상과는 차이가 있다.
조상신 모시기
조상의 혼령인 '조상님'은 안방 시렁 위에 모신다. 경기도의 신주단지, 영남의 조상단지, 호남의 제석오가리, 강원도 중부 이남과 경상북도 북부의 삼신바가지가 그것이다. 봄에는 보리를, 가을에는 쌀을 넣으며, 주둥이는 한지로 봉한다. 이 보리와 쌀이 신체이다. 집안에 근심이 생기면 양이 줄고 벌레가 꾀며, 좋은 일이 있으면 양이 늘어난다고 여긴다. 한편, 조상님께 올리는 제사 때에는 손을 잡는 방법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남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여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포개야 예법에 맞는다. 우리 옛 분네들은 이승과 저승이 같지 않으므로, 절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사상 위에 놓은 메나 탕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음식에 수저를 놓을 때, 총이 왼쪽으로 가도록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이다. 이승의 사람들이 오른손으로 음식을 먹는 대신, 저승에서는 왼손을 쓴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당에 조상이 살아 계신 듯이 여겼다. 집에 따라서는 매일 아침 사당에 인사를 올리고 음식까지 차렸다. 또 초하루와 보름에도 이같이 하였다. 그뿐이 아니라, '천신례'라 하여, 계절이 바뀜에 따라 새로 나는 과일이나 곡식 따위는 말할 것도 없고, 이웃집에서 가져온 색다른 음식도 사당에 먼저 올렸다. 며칠이라도 집을 떠나는 주인은, 나가기 전과 돌아온 뒤에 반드시 알렸고, 관례를 올리는 등의 중요한 가정사도 사당 앞에서 벌였다. 혼인을 비롯하여 해산, 취직, 군 입대 따위의 비일상적인 일도 보고하였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무속인] 무당의 의미와 역사
  • 무속을 금지하면서도 기우제 기양제(祈禳祭)에 무녀를 불러들여 제사를 집행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무당에 대한 인식은 민간신앙으로까지 깊이 뿌리내렸는데, 오늘날도 기우 기자(祈子) 안택 대감놀이 등 기복무속과 질병퇴치기도 제액기도 등 재난을 쫓는 무속으로 남아 있다. 2. 무당의 종류 및 형태1) 세습무신들리는 현상없이 조상 대대로 무업(巫業)을 이어받아 형성된 무당의 학술적 명칭이다. 점치고 예언하는 강신무(降神巫)에 비해 순

  • [한국사] 온양 민속박물관 답사후 조선시대 생활상 조사
  •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체험해 보기 위해 이를 답사 주제로 선정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옛 생활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 중 하나인 충남 온양의 외암민속마을과 근처에 있는 온양 민속박물관을 답사지로 선정하여 조선시대 생활상을 조사하였다.생활상은 말 그대로 삶의 모습을 조사하는 것이기에 조사의 초점을 먼저 의․식․주에 각 개인별로 역

  • [인간과 종교] 샤머니즘에 대한 연구
  • 무속> 담론분석 2000. 11.27 미래신학 포럼 11월 정기포럼에서 발표『현대사회문제』(고영복)『한국무속의 이해』(최길성)네이버 검색 http://www.naver.com15 - 7샤머니즘에 대해 조사하면서.샤머니즘이란 말을 가끔씩 들었던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게 정확하게 어떤의미인지 사회에 미친영향등에 대해선 자세하게 알려고 하지 않았다. 예전에 미스테리극장에 나오던 영혼결혼식등을 재미있게만 보았지,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경험이 과연

  • [민속학] 무속신앙, 가정신앙, 공동체신앙
  • 등종교에서 민간신앙을 비과학적이라 하여 경멸하여 부른 용어 이지만 현재의 학계에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고등종교도 역시 비합리적인 절대적 존재를 믿는 만큼 민간신앙을 미신이라 하여 경멸하는 행동은 비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2.한국인의 민간신앙의 형태와 법칙민간신앙에는 민중의 생활로 전승하는 마을신앙의 대상이 되는 마을신(洞神)을 위시하여 집안신(家神), 무속, 독경, 자연물, 영웅, 사귀(邪鬼) 등에 대한 신앙과 풍수, 점복,

  • [민속학개론] 무속신앙, 가정신앙, 공동체신앙
  • 등종교에서 민간신앙을 비과학적이라 하여 경멸하여 부른 용어 이지만 현재의 학계에선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고등종교도 역시 비합리적인 절대적 존재를 믿는 만큼 민간신앙을 미신이라 하여 경멸하는 행동은 비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2.한국인의 민간신앙의 형태와 법칙민간신앙에는 민중의 생활로 전승하는 마을신앙의 대상이 되는 마을신(洞神)을 위시하여 집안신(家神), 무속, 독경, 자연물, 영웅, 사귀(邪鬼) 등에 대한 신앙과 풍수, 점복,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