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래경영`을 읽고

피터 드러커 를 읽고이번 경제학 레포트가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는 것이었다. 2학년 언니들의 말에 의하면 작년에는 피터드러커의 Next Society 이 책을 읽고 원고지에 독후감을 써오는 것이 과제였다고 한다. 그래서 책을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독후감도 어떻게 구할수 없을까 정말 많이 구하러 다녔지만 원고지에 써오는 것이라서 가지고 있는 선배들이 없었다. 무척 안타까웠지만 이

독후감을 A4지 15장 정도로 제출하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과연 이 작은 책 한권에서 그 만큼의 분량만큼 적어낼 것이 있을까 라는 의문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는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나에게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 진정한 사회.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영시

을 빌리자면 ‘자영업의 악순환’(3개월 내지 6개월 창업했다가 매출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거나 적으면 바로 사업을 접고 남은 점포나 권리금등을 담보로 다시 대출을 받아서 새로운 업종을 창업하는 형태)에 빠진 창업자들이 늘면서 국가의 가계부채가 더 심각해지면 2008년도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처럼 이번에는 ‘한국형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대기업중심의 서비스 혁신, 경영혁신 다 중요하다.

피터 드러커-미래경영지식경영 또는 미래 경영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했을 때 너무도 막막하였다. 왜냐하면, 경영이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경영이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따분하고, 머리 아프고, 생각조차 하기 싫은 단어로 보여졌었고, 심한 편견을 무의식속에 내재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 “미래경영”을 읽어내려가면서 나 또한 한 사람의 경영자로 이 사회속에 서 있었고, 경영자가 아닌 이름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

지방정부에 미래는 있는가나는 보통 책을 읽을 때 재밌어 보이는 소설책이나 역사책 종류를 좋아한다. 그런데 김성희 교수님께서 지방정부와 관련 있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만약 이게 그냥 읽어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면 읽지 않았을 것 같다. 과제라는 이유로 읽었지만 느낀 점이 많았다.처음에는 『지방정부에 미래는 있는가?』 라는 제목의 책을 골랐다. 뭔가 지방정부에 위기가 느껴지는 제목이라 지방정부의 문제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