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리와 자연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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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스피해에서 동쪽 450㎞쯤 사막지역으로 들어가면, 카자흐스탄과 우즈벡키스탄 사이에 아랄해라는 큰 호수가 있다. 호수라고 하지만 바다같이 크고, 1960년대만 하더라도 면적이 남한의 3분의2 정도나 되는 6만6천㎢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다. 호수로 흘러오는 아무다리야와 시르다리야강은 파밀고원의 설원에서 발원하여, 눈 녹은 물이 각각 2천500㎞, 2천200㎞나 되는 장거리 여행을 하며 여러 국가를 거쳐서 들어온다. 시르다리야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관통하여 아랄해의 동쪽으로 흘러 들어가고, 아무다리아는 타지크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거처 아랄해의 남쪽으로 들어간다. 중앙아시아는 사막지방이므로 어디를 가나 물이 부족하였다. 중앙아시아가 소연방에 속해 있을 때, 자연개조라고 하여 자연을 무자비하게 개발하였다. 하천의 개발계획을 세워서 하천에 댐을 막아 주변지역에 관개를 하였고, 아무다리야 상류에 세계에서 가장 긴 운하(가라굼 1천400㎞)를 만들어 아랄해로 갈 강물을 가로채 카스피해 쪽으로 보냈다. 하천에 댐과 운하를 통하여 너무 많이 관개를 해 버렸으므로, 아랄 해로 흘러 들어갈 수량이 80%가 줄어들었고, 지금은 20%의 강물만 유입되고 있다. 개발의 결과는 곧 재앙으로 돌아왔다. 아랄해로 흘러들어갈 하천을 중간에서 댐으로 막아 사막으로 갔으므로, 아랄해는 유입되는 물이 적어서 호수 면적이 3분의2 정도가 줄어 지금은 4만4천㎢가 되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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