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눈보라콘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6.18 / 2019.12.24
  • 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함께한다는 것은 가장 큰 힘이 된다. 함께한다는 것은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요, 도울 수 있다는 것이요, 마주보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수직적으로 등급을 나누고 그에 따라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커다란 대양을 항해하는 한 척의 배가 움직이기 위해서 배 귀퉁이의 녹을 제거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같은 이치일 것이다. ‘눈보라콘’은 가짜다. 아니, 실상은 가짜가 아닌 진짜를 모방하여 가짜를 치부되는 또 다른 진짜다. 그에 반해 ‘부라보콘’은 ‘눈보라콘’보다 월등하여 누구나가 진짜라고 여기는 것이다. ‘눈보라콘’은 그래서 아무리 ‘부라보콘’과 비슷하게 생겼어도 진짜라 불리지 않는다. 서걱거리는 아이스크림의 질감 하며 허여멀건 콘 과자 색깔부터가 다르다. 조악하게 흉내 낸 해태상표나 빨간색 파란색 하트 모양도 ‘부라보콘’보다 어둡게 인쇄되어 있다. 게다가 초콜릿도 들어있지 않다. 스티커 판박이 ‘나이키’도 마찬가지다. 비슷하게 흉내만 내었을 뿐 그것들은 원조를 표방한 소외된 가짜로 밖에는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 독후감 과제로 배정받은 책-를 떠올렸다. 소비자를 잡기위해서 농심이 제대로 된 홍보를 하는구나. 아무튼 공짜 야식. 농심에게 감사. 도서관에서 대출받고 나서 다 읽은 지는 꽤 되었지만 이런 종류의 책의 독후감을 쓴다는 게 도통 감이 안 잡혔다. 나는 보통 서점이나 도서관에 들어가면 가는 방향이 딱 정해져 있는데 바로 무조건 ‘소설’ 쪽 이다. 내가 선호하는 작가의 소설집이나 여러 종류의 문학상수상집

  • [독후감]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를 읽고
  • 현대사회와 소비자 행동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콘수무스」 호모 콘수무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콘수무스’ 라는 말이 현대 소비자를 칭하기엔 발음이 투박하고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소비자신조어에 관한 책이라고 짐작 했다. 세상, 소비, 인간. 이 새 단어를 ‘인간은 세상 속 에서 소비하며 산다.’ 고 하지 않고, 왜 ‘세상을 소비하는 인간’이라고 했을까. 세상은 변해가고 인간은 그 변화에 발맞추어 소비의 태도와 행동양식, 소

  • 프리콘 독후감
  •  프리콘 – 김종훈  본문우리의 인생은 프로젝트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적인 일이든 개인 사적인 일이든 말이다. 무언가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인생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하다못해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도 하나의 가벼운 프로젝트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는 프로젝트의 세상에 살고 있다. 건축도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도 프로젝트, 국내에서 건설사업관리 CM 사업을 건축은 복잡도나 난이

  • 바스콘 셀로스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 이 책을 하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대강의 이야기는 바스콘 셀로스의 아버지는 포르투칼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디언이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브라질의 초등학교 강독시간 교재로도 사용이 되어 브라질의 전 국민을 감동시켰던 이야기이다. 나는 어릴 적 숙모에게서 이 책을 선물을 받았다.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런 책이 과연 재미있게 다가오게 될까? 라는 생각

  • [독후감]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비평 및 감상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1)도서명:나의 라임 오렌지나무2)지은이:바스콘 셀러스3)줄거리 및 감상철없는 아이 제제, 말썽꾸러기 제제, 문제만 일으키는 골치덩어리 제제모두들 제제를 이런 아이로만 생각 했고 그의 가족들조차 제제를 이해하지 못했다.5살이란 나이로는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문제이고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생각해 줄 수도 잇겠지만 제제에게는 어리지만 모든 잘못은 용서되지 못했다.어릴 적부터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