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진실인가, 허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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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과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시작

3. 빅뱅 이론에서 나타나는 오류
3.1 에너지 보존법칙(열역학 제1법칙)에 위배된다.
3.2 엔트로피 증가 법칙(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3.3 불활성기체의 장벽을 넘을 수 없다.
3.4 확률적 가능성으로도 불가능하다.

4.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의 과정과 과학적 분석

5. 창조론에 대한 근거들
5.1 우주의 질서 정연함.
5.2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증가법칙)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우주라는 공간 안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이 공간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존재 또한 무의미 해지게 된다. 우주라는 존재가 이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우주의 기원에 대해 한 번쯤은 의문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주의 기원에 대해 의문을 가진 다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것에 대한 의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의 시작은 인류의 시작이고 곧 나 자신에 대한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생기게 된 근원인 우주의 시작을 밝혀보자.
우주의 시작을 밝히려는 노력은 이미 오래 전부터 행해져 왔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를 궁금해 하며 그 근원이 되고 삶의 터전이 되는 우주의 시작을 궁금해하였다. 사람들은 여러 과학적인 이론들을 통하여 우주를 연구했다. 그러나 연구의 마지막이자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의 시작에 대해서는 명확한 파악을 하지 못하였다. 과연 처음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빅뱅에 의한 시작이라면 빅뱅이 있기 전, 그 물질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등의 문제들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의 구절이다. 성경에서는 우리의 시작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냈다는 간단한 서술로 우주의 시작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창조론은 하나의 종교적인 허구라고 치부되는게 실상이다. 과학이 중시되는 시대에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종교적인 주장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에서 말하고 있는 우주의 시작은 과연 명확하게 우주의 시작을 밝히고 있는가? 직접적으로 연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간접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몇 가지의 근거를 가지고 우주의 시작을 말하고 있는 것이 과학에서 밝히는 우주의 시작이다. 과학은 우주의 시작을 분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창조에 의한 시작이 설득력을 가지기도 한다. 명확하게 어떻게 해서 우주가 시작되었는지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각 순서순서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창조론을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종교적의미가 강하게 들어간 허구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창조론을 믿고 있지만 나 또한 창조론에 대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창조론이 정말 사실인지, 아니면 하나의 종교적 허구일 뿐인지 혼란이 생기기도 했다. 따라서 과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기원을 분석해 보고 그에 대한 오류를 찾아보며,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의 과정을 분석하고 과학적 근거를 찾고 진정한 우주의 시작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생략>
참고문헌

7. 참고문헌

1. 이국진 ,『NIV 한영해설성경』, 아가페, 1997.
2. 한국 창조 과학회,『창조는 과학적 사실인가?』, 한국 창조 과학회 출판부, 1997.
3. 안병양,『상대론적 창조론』, 도서출판 베델사, 1991.
4. 박창범,『인간과 우주』, 가람기획, 1995.
5. 존 배로우 ; 최승연 ; 이은아 (공)옮김,『우주의 기원』, 동아출판사, 1995.
6. 하용조,『창세기 강해』, 두란노, 2003
7. Davies, P. C. W,『현대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정신세계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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