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페미니즘과미디어와의관계-대중매체와여성

페미니즘에서는 가부장제라는 용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대중매체에 많은 여성 종사자들이 진출하여 여성에 대한 편견과 싸우고 또한 여성들의 지위를 제대로 밝히는, 편견이 없는 대중매체 만들기를 대안으로 생각한다. 여기서는 가부장제적인 요소를 인간들간의 조화로운 이해를 통해서 타파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결국 가부장제가 가능하게 된 사회적 관계에 대한 고리가 빠져 있어 조금은 허약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막스주의 페

대중 매체 비평의 기초, 이론과 실천, 1990, pp. 71~93. 심리적 혹은 이성적 금기에 의해 가려져 있던 에로티시즘은 무의식의 작용과 함께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주인공의 에로티시즘은 `동일시`를 통해 관객의 에로티시즘으로 변모한다. 이런 점에서 영화는 에로티시즘을 구현해내고 그것을 다수가 공감할 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2.2 「밀애」에 나타난 여성적 에로티시즘2.2.1 작품 소개감독 : 변영주 출연 : 김윤진, 이종

Ⅰ. 미완의 근대와 젠더 관계의 한국적 원형1장. 여성의 타자화된 근대경험 (p.19)한국에서의 근대는 조선 후기 개화기 이후의 사회변화를 배경으로 고려되어야 하는데 본격적인 근대 기획은 일제에 의한 식민지회로부터 비롯되었고 따라서 서구 사회가 산업 자본주의 과정에서 만들어 간 합리성을 기반으로 하는 ‘근대적 주체’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주체 의식을 갖게 하였다.근대 초기의 긍정적인 면은 첫째, 산업 자본주의화와 대중 매체의 보

여성 신문들(여성신문, 우먼 타임스) 로 나누어서 분석했다. 방송매체를 검토하지 않은 것은 우선 그 숫자가 적고, 다큐나 시사프로그램 형식으로 방영한 것이 많았는데 인터넷 다시보기가 안 된다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상이 되었던 신문들은 평균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사회가 가지는 보수적 특성들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기본적인 제한점을 갖고 있다. 특별히 5대 일간지로 제한한 것은 일반 평균인이

나남 출판사, pp 63～94. 1997.(10) IF (2002.춘계) 페미니즘 잡지, 『여자되기로서의 외모 가꾸기』, pp 66～71. 2002(11) WOMAN PLUS (2002.5월호), 『외모지상주의』, pp 314～319. 2002.(12) 도미니크 파케. 『화장술의 역사』, 지현(역), 새롬누리.2001.(13) 준비에브 브리작. 『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 황금가지. 1997.(14) 코프만, J. C. 『여자의육체, 남자의 시선: 토플리스의 사회학』, 한국 경제 신문사, 1995.(15) 미디어오늘 2003.06.28 “TV가 외모지상주의 부추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