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의 평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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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 친일파의 정의와 범주

◆ 해방 후 친일파 처단이 되지 않은 이유

◆ 친일파의 평가를 힘들게 하는 것

◆ 친일파를 엄중히 처단해야 하는 이유

◆ 친일파 저단에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에 관하여..

◆ 논의점

1. 친일파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교과서에 싣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2. 친일적 성향과 사회적 업적은 분리되어서 생각되어져야 하는가?


◆ 마치는 글 (앞으로의 과제)
본문내용
지난 1월 7일 정부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일인명사전’ 편찬 사업에 관련하여 예산삭감을 발표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친일 잔재 청산에 대해 국회의 찬물 끼얹기 식의 처리는 지난 2월 26일 통과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에서도 잘 살펴볼 수 있다. 이 법안은 2003년 8월 15일 발의된 후부터 통과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처음 3개월간은 상임위조차 배정받지 못하였고 법사위에 올라간 후에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원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만신창이의 법안이 되어서야 겨우 통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렇게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노력들이 많은 난관에 부딪히는 이유는 친일파의 평가에 있어서 서로의 입장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민족이 해방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친일파의 처단문제가 거부당하고 방해되어 온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연 친일파는 어떤 이유에서 그들의 죄값을 묻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 또한 그것을 반대하는 이들은 어떠한 논리에서 그들의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인가?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왜 아직까지도 친일잔재 청산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지깊이있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친일파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이 글은 친일파 평가에 대한우리들의 의견과 이에 대한 논의점들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씌여졌다.
참고문헌
1) 이만열,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제1차 국민공청회 기조발제문 -친일파 의 개념과 범주-

2) 복거일, ‘친일문제에 대한 합리적 접근’. 「철학과 현실」 2002년 여름호.

3) 임종국, 「실록친일파」, 돌배게, 1994

4) 정운현,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개마고원, 1999

5) 박한용, 친일파 청산의 현재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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