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독후감]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고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4.19 / 2019.12.24
- 10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1건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10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시작하면서
1장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
2장 은행예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
3장 대화론:자유의 실천으로서의 교육의 본질
4장 대화와 反대화
페다고지를 읽고 나의 생각
- 본문내용
-
이 책에서 저자는 교육의 첫 단계로 억눌린자의 의식과 억누르는자의 의식문제, 억압하는 인간과 억압을 당하는 인간의 문제를 다룬다.(p.50 6번째줄)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자의 관계를 생각해볼때 억눌린자들이 책임있는 인격체로 비판의식을 갖지 못하게 하고 비판의식을 갖지 못하게 하는 억압이라는 구조를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한다. 저자도 이책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억누르는 자의 억압적인 구조속에서 나타나는 폭력은 억누르는 자로 하여금 억눌린자들을 착취하고 개별적인 인격체로 바라보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 내 생각에도 프레이리가 생각하고 있는 억누르는 자와 억눌린자의 모순은 현재 민주사회인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공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강남 땅값의 원동력인 강남 8학군의 열기는 대단하였다. 돈이 있고 인맥이 있는 사회적 강자들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놀이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돈이 없고 인맥이 없는 사회적 약자인 억눌리는 자는 최소한의 교육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자료평가
- 독후감을 쓰는데 참고가 되었다.
- choice***
(2011.03.21 20: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