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존 그리샴의 소설 `의뢰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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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건의 발단은 주인공인 소년 마크가 참혹한 자살사건의 현장을 목격하는 걸로 시작된다. 자살한 인물은 마피아의 갱단을 변호하는 전문 변호사인데 너무 많은걸 알게 된 나머지 살해 위협 속에 자살한 것이다. 자살와중에 마크는 자살자에게 노출되어 그가 무심결에 말한 마피아에게 죽임 당한 미(美)상원의원의 시체가 있는 곳을 알아버린다. 착한 소년인 우리의 주인공 마크는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린다. 그 후로 상원의원의 살해사건을 맡고 있는 검사 폴트리그가 조사하기 위해 나타난다. 그리곤 자살현장의 증거물을 통해 자살자가 죽기 직전에 마크에게 먼가 비밀이 담겨있는 말을 했다 는걸 알아챈다. 그리곤 마크를 증인으로 삼아 마피아를 기소하려고 공권력을 이용해 집요하게 마크를 쫓고 괴롭힌다. 하지만 상대자가 마피아니만큼 어설프게 증인으로 섰다가 마피아한테 뒤통수 맞을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이 어린 마크도 직감적으로 느낀다. 그리고는 영악하게도 묵비권을 행사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나라면 12세라는 어린 소년의 나이로 묵비권이라는 것을 행사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지 못 했을 텐데 퍽 대견스러웠다. 하지만 어디 검사가 호락호락하겠는가! 그는 루이지애나주의 영향력 있는 대표검사중의 한 명이었다. 결국 마크는 변호사의 필요를 느끼고 단돈 1달러만으로 변호사를 찾는다. 자본주의에 찌든 우리 현실에 일어날 확률은 무척 낮겠지만 마크의 태도에 동정과 연민을 느낀 레지라는 여변호사가 마크의 변호를 자청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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