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 바로 알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해 북한의 최고통수권은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부자 3대 세습으로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경제 개혁을 위해서 ‘새 경제개혁 체제’를 내세우며 ‘국민생활중심’ 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게 ‘국민생활중심’을 중심에 두는 북한 김정은 체제는 경제개혁의 일환으로 생활필수품의 저가공급을 위해 경공업 제품을 시작

김정일과 장기간 밀접하게 지냈던 최은희와 신상옥씨가 1983년 10월에 비밀 녹음했다는 김정일의 육성에서 그는 자신이 지도하고 있는 사회가 낙후되어 있다는 것, 해결해야 할 내부모순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 등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Ⅲ.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김정일이 3대에 걸친 부자간 권력승계를 피할 것이라는 시각이 있는데 북한의 후계자론을 보면 오히려 부자간 권력승계를 정당화할 수 있는 논리를 내포하고 있다. 북한

김정일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린 나이에 인생 비극을 체험해야 했다. 1948년 초여름 그의 동생 슈라가 익사했고(‘안티 김정일 site에서는 슈라를 죽인 것이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주장함) 이듬해인 1949년 9월22일 어머니를 잃는 불운을 겪는다. 어머니를 일찍 여읜 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남매에 대한 김일성 전 주석의 애정은 각별했을 것이며 이 같은 가정환경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성격형성에 큰 영향

김정일 국방위원장(이하 김정일)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이하 김일성) 국상(國喪) 이듬해 설날인 1995년 1월 1일 비장한 각오로 ‘다박솔 초소’라는 포병중대를 찾은 시점을 ‘조선반도에 선군정치의 첫 포성이 울린 날’ 로 밝히고 있지만 이런 설명은 당시에는 없었고 1998년 들어 ‘선군’이란 용어의 사용과 함께 처음 소개되기에 이른다(북한은 그러나 선군정치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선군정치가 주체사상과 함께 철저히 김일성의 ‘

바로 영어 구사력, 풍부한 IT 인력, 낮은 임금, 미국과의 시차등이었다. 그 중 낮은 임금의 풍부한 전문 인력이 바로 핵심 경쟁력이었다. 언어적 제약은 있지만 이부분을 북한에도 접목 시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과 홍보와 마케팅, 영업이 필요하다. 이것을 남한 쪽 기업이 담당하여 현재의 북한의 IT 고급 인력들에게 공인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을 통한 외국의 소프트웨어 아웃 소싱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