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동부전선 (히틀러(독일)-러시아) 전쟁

독일군의 심리를 이용했다. 1943년 1월 소련군은 모든 포로에 대한 안전 보장, 독일군 환자와 부상병에 대한 의료 지원, 포로의 개인 소지품 소지 허가, 정규 식량 지급, 전쟁이 끝난 후 송환 등의 조건을 내걸고 파울루스에게 항복 권고문을 보냈다. 이는 심리전 차원으로 만들어진 전단지로도 만들어져 포위된 독일군에게도 뿌려졌다. 그러나 파울루스는 이를 거부했고 다시 전투가 재개되었다. 히틀러는 파울루스를 자신의 집권 10주년 기념일인 1월 30

2차대전사 중에서 유럽전선 부분만 잘라내고 압축/요약해서 만든 책이라 일본군의 만행이 나오는 태평양 전선을 다룰 일은 없을 것 같다.뭐, 그럼 스토리를 쭈욱 서술하도록 하겠다.=-1권-1919년 11월 11일.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에 서명하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던 1차대전은 그렇게 끝났다.그러나, 모두가 이런식으로 전쟁이 끝난것에 만족하지는 못했다. 특히 독일 사람들은 더했다.전후 배상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 대한 암살계획이 있었다. 독일 제 3제국의 영수이자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써 독일 국가 사회주의의 심장이나 다름없는 절대권력자 히틀러에 대한 암살계획이 과연 가능한 일이었을까?일견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지만 히틀러에 대한 암살계획은 실재했던 역사적 사실이다. 이 때의 히틀러는 8천만 독일 국민의 운명을 한 손에 틀어쥐고 전 유럽을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한 공포의 인물이다. 하지만 그런 독재자

2차 세계대전은 1945년에 들어서면서 연합국의 추축국에 대한 승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소련군은 이미 1944년 봄에 폴란드를 점령하였고 또한 체코슬로바키아까지 일부를 점령한 상태에서 독일에 진격할 채비를 갖추고 있던 차였다. 얄타회담에 임할 당시 미․영 연합군은 독일군에 의해서 1944년 12월 중순부터 1945년1월 중순까지 벨기에에서 꼼짝 못하고 묶여 있었다. 처칠은 스탈린에게 동부전선에서 동계공격을 강화하여 서부전선에 대한 독일

히틀러는 곧 덴마크,노르웨이등을 차례로 공격하여 쉽게 빼고 영국, 프랑스와 대치하게 된다.서부전선1914년-육전헬무트 폰 몰트케가 지휘하는 독일 참모 본부는 바보라도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믿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1905년 탁월한 전략가 알프레드 폰 슐리펜 백작이 작성한 청사진에 기초한 이 작전 계획은 7개 군 병력을 투입하여 서부 전선에 일대 공세를 취하도록 되어 있었다(나머지 1개 군은 요새화된 동부 프러시아에 배치,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