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중재론 인천시의 발전방향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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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 사 중 재 론
-인천시의 발전방향에 관하여-
1. Intro
세계 50위권 컨테이너항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인천항이 황해권 최고의 교류 중심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화물창출 마케팅 강화와 항만 물류 네트워크 구 축, 인천항 브랜드 제고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컨테이너 터 미널(ICT) 2단계 부두 완전 개장과 북항 부두들의 추가 개장 등 부두시설 확충으로 인해 연간 물동량이 200만 TEU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a & Air 운송 활성화 및 항만 공항간 공존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중국발 Sea & Air 운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항이 가진 Sea & Air 물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Sea & Air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복합운송화물의 신속한 처리시스템 개발과 화물기지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인천항 재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양자 간의 공존과 물류기능상충 방지를 위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서 내륙 연계수송망을 확충하기 위한 경인운하(경인 아라뱃길)에 대해 알아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2. 본론 : 인천항의 발전방향(경인운하) - 물류비 절감, 교통난 완화
현재 우리나라의 화물운송 수단은 도로 중심이다. 경인운하(경인 아라뱃길)는 이를 선박운송 등으로 연계, 흡수함으로써 국내 물류체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광양 등에서 도로로 운송하는 컨테이너를 연안을 따라 수도권으로 운송하면 실제 화물 이동거리가 500㎞ 이상에 달한다. 이를 운하를 통해 트럭 250대 수송 분량의 컨테이너에 실어 한 번에 운반하면 컨테이너 1TEU당(부산~김포) 약 6만원의 물류비가 절감된다. 배 한 척당 최고 1500만원(250TEU×6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는 셈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는 물동량을 흡수하게 돼 내륙교통난을 완화하고, 도로 신설 및 확충에 따른 사회간접비용 감소도 기대할 수 있다.
운하는 육상교통수단 등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환경오염과 에너지 소비가 적어 친환경적이다. 따라서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한다. 운하는 에너지 효율이 철도의 2.5배, 도로운송의 8.7배 수준이다(미국 교통부). 운하와 대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철도가 1.4배, 도로가 4.9배 수준(독일 연방수로국)이다. 대기 및 수질오염, 사고 등을 종합한 환경비용이 운하는 도로의 14분의 1, 철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인운하는 연안해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적인 체선에 시달리는 인천항의 기능을 인천터미널이 분담함으로써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져 국가경쟁력이 강화된다. 또한 중국이나 부산 등에서 온 화물이 환적 없이 김포터미널까지 바로 들어오므로 수도권 북부지역 화물 처리에도 유리하다. 한강~서해를 연결하는 여객 및 관광선 운항과 화물운송의 활성화는 서울의 도심 교통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경인운하는 서울과 서해를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강과 바닷길을 잇는 경인운하는 문화, 관광, 레저 등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송도·청라·검단·김포지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대동맥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경인운하와 인천 북항을 잇는 항로를 신설해 인천의 해상물류산업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또한 경인운하를 통해 ‘공해도시’ 이미지를 벗고 도시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세계 10대 명품도시로 탈바꿈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3.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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