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극복 방안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04.16 / 2016.04.16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인종차별 극복방안
인종갈등이 생기는 원인은 인종 우월주의, 즉 어느 특정 인종이 뛰어나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 인종차별주의로 시작된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인종에 대한 차별, 그리고 종교적 차별 등 우리의 삶 속엔 불합리 하고, 정당하지 못한 사례들이 무수히 많이 산재해 있다. 그러나 본 과제가 인종차별인 만큼 주제인 인종 차별에 대해서 알아보자.
민족 우월주의의 대표적 예.
우선 민족우월주의로 인해 다른 민족과 차별을 두었던 사상, 풍속을 알아보자. 그 첫 번째,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사상’ - 특정민족이나 집단이 자신들의 신(神)이나 신적 존재에게 선택되어 우월한 위(位)를 누린다는 사상을 가진 민족을 의미 한다. 그 모테가 되는 것은 유대교를 들 수 있다. 유대교(지금의 이스라엘민족)에서 선민은 유대 민족이 세계의 모든 국가 중에서 하느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하느님만을 섬기기 위해 선택되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사상은 유대교 전례(典禮)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며 성서의 여러 곳에 나타나는데, 그 예로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 몸바친 거룩한 백성이다. 야훼께서는 땅 위에 있는 만백성 가운데서 너희를 골라 당신의 소중한 백성으로 삼으셨다"(신명 14 : 2)를 들 수 있다. 선민이라는 용어는 성서에 나오는 암 세굴라(am segullah : 귀한 백성)와 암 나할라(am nahallah : 상속받는 백성)를 자유롭게 번역한 것이다.
선민사상은 유대인에게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미쳐왔는데, 그 이유는 하느님과 유대인의 관계에 특별한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느님에게 충성하고 그의 계명을 따르면 하느님이 그 대가로 그들을 지켜주고 축복한다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과의 계약이다. 선택받음은 특권을 누린다는 것을 의미하기보다는 오히려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 특별한 의무를 갖는다는 것이다. "나는 내 말을 들으라고만 하였다. 그래야 내가 너희의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된다고 하였다. 잘 되려거든 내가 명하는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고 하였을 뿐이다"(예레 7 : 23). 하느님의 선택된 민족이 된다는 것은 보다 큰 영적 책임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규범을 지니게 됨을 뜻하며, 또한 하느님이 자신의 계시를 온 세상에 전하고 보존하기 위해 선택한 민족으로서 그에 걸맞는 영적인 힘을 발전시켜야 할 필연성을 지니게 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백성들과 총부리를 겨누고 유혈 충돌을 일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유대인들은 각 분야에 종사하며 종교적인 선민사상으로 무장 자기들만의 세력을 구축,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신으로부터 선택된 자라는 신념으로 여타의 모든 민족과 인종을 경향시하는 근성이 물들어 있다.
두 번째, 독일의 전체주의와(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 이론상 개인적인 자유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개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정부의 권위에 종속시키고자 하는 정부 형태를 의미한다. 이탈리아의 독재자였던 베니토 무솔리니는 1920년대 초반 이탈리아의 새로운 파시즘 국가를 지칭하기 위해 토탈리타리오(totalitario)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들었고 나아가 이를 "국가 안에 모두가 있고, 국가 밖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으며, 국가에 반대하는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기술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에 전체주의라는 용어는 일당정부와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넓은 의미에서 전체주의는 강제와 억압을 통해 개인생활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지시하고자 하는 강력한 중앙집권통치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중앙집권화된 전체주의의 예로는 인도의 마우리아 왕조(BC 321경~185경), 중국의 진(秦:BC 221~206)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아돌프 히틀러 통치하의 전체주의 국가 나치 독일(1933~45)과 요시프 스탈린 통치하의 전체주의 국가 소련(1924~53)은 탈(脫)중앙집권화된 또는 대중적인 전체주의의 예라고 할 수 있다. 전체주의 국가들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모든 자원이 투여되고 그로 인한 희생은 고려하지 않는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정책적으로 지지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거부한다. 이러한 강박관념은 국가와 경합할 수 있는 모든 세력들과 야기될 수 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합리화하면서 모든 것을 국가목표라는 관점에서 설명하는 이데올로기를 낳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치즘은 게르만족 이외에 다른 민족은 열등시했었다. 특히 유태인&집시인 들은 강제수용소를 만들어서 잡아다 부려먹고 가스실에 집어넣어 죽였을 정도였다. 물론 지금도 독일은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한 나라중 하나이다.
하지만, 파시즘은 최소한 인종차별은 하지 않았다. 단지 전체주의 사상만이 독일과 같아서 일본과 함께 3국 동맹을 맺었을 뿐.
세 번째, 일본의 전체주의 - 일본인은 전체주의 사회를 지향하고, 그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지난번 이라크 인질사건 때를 기억해보면, 이라크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갔다가 무장단체에 의해 인질이 된 일본인들이 있었다. 결국 일본정부의 협상을 통해 그들은 풀려나서, 일본 모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모국에 살아 돌아온 그들에게, 생환을 축하하는 목소리는커녕, 위험지역에 봉사한답시고 들어가서 국민과 국가에 엄청난 폐를 끼쳤다는 이유로, 온갖 언론들에의 비난세례를 감수해야만 했다. 덕분에 목숨을 걸고 이라크 난민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러갔던 인질들과 그의 가족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무릎 꿇고 국민과 국가에게 사죄했답니다. 이 사건을 두고, 프랑스 및 유럽언론에서는, 일본사회를 희한한 사회라 하며 비판했다. 프랑스나 유럽국가 였 다면 목숨을 걸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이라크로 간, 그 청년들을 위해, 박수갈채는 물론이고, 명예 시민상이라도 내렸음직한 일인데, 일본사회에서는 오히려 대역죄를 졌다는 식으로 비난을 하니 말이다.
미국이나 유럽, 근래에 민주화된 한국과 같은 개인중심적인 민주사회와는 달리, 일본사회는 그들만의 특유한 전체주의적 성향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마지막으로 요즘가장 문제시되는 ‘백인 우월주의’ - 단순히 국가 발전이나 민족적 자긍심과는 전혀 관계없는,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유색 인종들을 천시하는 주의이다.
유럽연합(EU) 산하 기구인 ‘인종주의와 제노포비아(Xenophobia·외국인 혐오증) 감시센터(EUMC)’는 최근 2005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에서 주거와 취업,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명백한 인종차별이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등에선 부동산 광고에 ‘유색인종은 제외’ ‘내국인만 입주 가능’이라 표기할 만큼 유색인종에 대해 원색적인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체코 벨기에 등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훨씬 비싸게 집값을 치러야 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는 아랍계를 비롯한 유색인종으로부터 ‘3D 업종’ 노동력을 공급받고 있음에도 이들의 시민권 취득, 취업, 내국인과의 결혼 등은 엄격하게 제한하는 폐쇄적인 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또 유색인종 실업률이 내국인보다 훨씬 높아 핀란드 내 이라크계 이민자 후손의 실업률은 무려 72%에 달한다. 룩셈부르크는 외국인이 취업할 경우 사업주가 나라에 별도의 보증금을 내야하고, 동일한 노동을 하고도 내국인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
EUMC가 유럽 각국에서 행한 인종차별 실험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다. 아프리카계 7명은 영업직 사원 258명을 뽑는다는 광고를 낸 프랑스의 한 회사에 지원 서류를 냈지만 모두 탈락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