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와 사도행전의 해석의 원리와 실제 복음서는 이렇게 해석하라

복음을 전파할 용기를 얻었다는 바울의 증언(1:12-14) 등을 종합하여 본서도 다른 옥중 서신들과 같이 바울이 로마의 1차 투옥 때(A.D.61-63) 기록한 것으로 본다.그러나 에베소서,골로새서,빌레몬서가 로마의 1차 투옥 상반기에 기록된 반면 빌립보서는 후반기에 기록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ㄴ.역사적 정황빌립보에서의 바울의 첫번째 선교는 사도행전 16;12 - 40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의 첫번째 체류는 오래 계속되었던 것 같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사도행전 20:22-24)고 하였다. 이로 볼 때 교회 지도자는 주인이신 주님의 영광과 세워주심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절대적인 순종으로 섬기는 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주님을 섬겨 봉사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성경적 리더십의 원리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것이다.3. 성경적 리더십의 목표그리스도의 최후

원리들에 열광했던 덴마크에서는 그가 주장한 성경적 경제원리에 기초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원하던 바를 얻었다고 안심한 덴마크 국민들은 그 다음부터 마음을 놓아버렸다. 하지만 지주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일반 대중이 무관심의 깊은 잠에 빠진 뒤, 지주들은 야금야금 법률을 개정해서 오늘날에는 성경적 경제원리가 반영된 법률조항은 찾아보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현재 덴마크는 성경적 경제원리를 적용해 본 적이 없는 주변국가들과 똑같

실제저자(Real Author)‘실제저자’ 란 말 그대로 실제로 본문을 저술한 사람을 가리킨다. 사실 서사비평에서는 실제 저자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전혀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실제저자가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는 그가 저술하는 작품의 성격에 따라 그가 의도하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서 저자에 대한 미약한 지식은 본문에 대한 이해나 해석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본문이해를 통해

복음이란 ‘전혀 다른분’ 혹은 ‘아주 생소한 하나님’을 수식하는 말이며 이 세상을 다스리는 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하나님을 뜻한다. 이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유태인들이 섬기는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며 피의 제사를 요구하며, 그 백성을 전쟁터로 내 보내며 전 주민을 학살하라고 명령하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보복적인 하나님 위에 전혀 다른 ‘알지 못하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