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제 유지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 칠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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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마을(칠석동)』
<당산제 유지>
정의 :
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를 대상으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지는 마을신앙.
옻돌(칠석)마을은 마을형상이 풍수지리설에 소형국으로 터가 세기 때문에 그 터를 누르기 위해서 매년 정월에 당산제를 모시고 마당밟이 굿을 치며 고싸움놀이를 해왔다고 한다.
조선 초의 문신 김문발(1359년~1418)이 심었다고도 한다.
이 나무는 할머니당산으로 마을 앞 들판에 있는데 뒷산의 할아버지당산(소나무)과 함께 매년 정월 대보름전날 당산제를 지내는 곳으로 제가 끝나면 상·하촌으로 나누어 고싸움놀이를 한다.
의의 : 칠석동당산제는 전형적인 내륙지역 풍물굿형의 마을신앙으로서 민속신앙적인 의의가 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어 있는 광주칠석고싸움놀이와 연계되어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 또한 광주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서 고싸움놀이의 전야제로 행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축제적 가치 또한 크다.
전설 :
이 마을 당산제는 마을 위 할아버지 당인 소나무와 마을 앞 은행나무인 할머니당에서 지내는데,
할아버지 당은 술도 안 들고 비린 것도 먹지 않아 무시너물과 미역국, 냉수로만 제사를 모신다.
할머니 당은 술, 고기를 다 잘 먹기 때문에 잘 장만하여 정성을 드려 지낸다.
할아버지 당산나무의 나뭇가지가 밭까지 그늘을 만들자 밭농사가 잘 되지 않았다. 화가 난 주인은 그늘을 만드는 가지를 자르고 그것으로 불 때웠다. 마을에서 가장 부자였던 그 집은 싹 다 망했다.
할머니 당산나무에는 불이 세 번 났다. 1945년에 불이 한번 나자 그 해 8·15광복이 일어났다. 1950년 5월에 불이 나고 6·25 한국 전쟁이 발발했다. 1980년에 불이 났다. 사흘이 지나도 꺼지지 않던 큰 불은 나무의 속을 모두 태웠다. 그런 나무 안에는 무수한 벌레의 시체가 나왔다. 불로 인해 나무가 다시 산 것이다. 그리고 그 해 5·18이 일어났다.
그리고 아이들이 당산나무에 올라가 가지 위에 앉아 똥을 싸다 가지가 부러져 2명이 죽고,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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