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윤리 레오폴드 사상의 발전

레오폴드의 대지윤리는 인간을 포함한 그 밖의 생명체 무생명체 까지도 도덕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것을 권고하였다. 하지만 레오폴드의 과도한 압축 스타일의 문장 당대의 윤리학의 가정과 패러다임으로부터의 이탈, 불안정한 실천적 의미의 내포, 이러한 세 가지 요인에 의해 무시 혼란 경멸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지윤리를 생태중심적 전체주의적 환경철학의 사상적 기초로써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레오폴드의 주장중 어떤 점이

윤리 문제 : 폴 테일러Chap.생명중심주의생명 = 중요동물, 식물, 나무, 꽃바위, 물 과 같은 자연의 범위에 속하지만 무생물인 것은 제외대지윤리인간, 동물, 식물, 무생물(토양, 물 등 포함)공동체의 경계를 확장하여 무생물까지도 도덕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식 11 대지윤리의 문제: 알도 레오폴드Chap.생명중심주의와 대지윤리레오폴드의 대지윤리개체주의- 인간이 대지 (생명공동체)의 다른 구성원들을 삶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인

발전은 눈부시지만 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가치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자연은 모두의 선물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행위를 따지기 보단 사회전반에 걸친 공동의식의 생태적 회유가 있어야만 우리는 우리의 선물을 보다 유용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선물도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Reference- 환경윤리 Joseph R. DesJardins, 옮긴이 김명석, 1999. 자작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개발에는 어쩔 수 없이 환경 파괴가 수반될 수밖에 없었다. 한번 파괴된 환경은 복구가 쉽지 않으며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을 불러 일으켜 왔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개발을 포기한 채 살아간다는 것은 그 동안 쌓아온 인류의 문명을 포기하자는 얘기나 다름없는 비현실적인 해법이다. 그러기에 환경 문제는 늘 개발과 보존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환경 윤리학자들이 대개 절대적으로

레오폴드의 대지윤리, 사회생태주의, 생태여성주의는 모두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현대의 지배적 사유방식을 급진적으로 변혁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 그 중 사회생태주의와 생태여성주의는 환경파괴의 근본 원인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이다. 자연의 지배는 보다 일반적인 지배와 통제 유형의 일부이다. 일체의 지배 유형을 인식해 철폐하기 전까지, 우리는 환경문제의 개선을 바랄 수 없다.11.8 요약 및 결론▶ 생태여성주의에 대한 비판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