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참된 믿음 누가복음 17장 11절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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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 된 믿음(누가복음 17장 11절 ~ 19절)
① 오프닝 - 지난 주 금요일 아침 저는 새벽기도를 갔다 온 뒤 너무 졸려서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얼마가 흐른 뒤 어디서 “어~ 어~ 어~”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깼습니다. 일어나보니 제 손이 빨갛게 부어있었죠. 그렇습니다. 침대 옆 벽을 제 손으로 꽝 꽝 치면서 “어~ 어~ 어”하고 있었어요. 악몽을 꾼 것이죠.
꿈에 서울지방경찰청장님이 나오는데 그 분이 어떤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갑자기 그 죄를 저한테 뒤집어 씌웠습니다. 역시 꿈이죠? 졸지에 범인이 된 저는 해명을 하려고 영등포 경찰서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일개 사단 병력이 탱크와 총을 저에게 겨누고 잡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저는 가까스로 근처 주택가로 도망을 쳤습니다,옥상과 옥상을 뛰어다니고 뒤쫓아 오는 형사들을 따돌리느라 3미터높이의 담장에서 떨어지기도 했죠. 물론 다리는 안 다쳤습니다만. 그렇게 도망 다니다가 결국엔 검거되고 말았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제가 큰 방에 갇혀있습니다. 나가는 문은 하나뿐입니다. 그 문에서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습니다.“나는 범인이 아니야. 범인은 경찰청장이야” 그러나 그는 오히려 비웃으며 말했죠. “예수 믿는 놈들이 다 그렇지 뭐. 예수가 너희 밥 먹여 주냐?” 저는 발끈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상관인 경찰청장 욕을 했죠,“경찰청장 이 자식” 그랬더니 그 형사과장이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문을 열고 제 멱살을 잡았죠. 그래서 저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 눈에서 눈물이 떨어집니다. 제가 울면서 말했죠. “너도 너희 대장 욕하니까 기분 나쁘지.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 욕하지마. 어~ 어~ 어”
② 현실의 문제 - 꿈속에서 저에게 욕을 했던 경찰청장과 같이 ‘기독교는 개독교’라는 세상 사람들의 비판은 끊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는 그들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말과 행동의 일치되는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가운데 진리는 사라져가고 기독교계에도 편견과 욕심과 분쟁만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 이유는 성도들의 믿음이 약해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은 점점 편한 것만을 찾으며 교회의 일꾼되기를 싫어하죠. 섬김과 순종을 좋아하기보다 섬김을 받고 나에게 순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어야 할 교회에 여러 주인이 판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날만 크리스쳔이고 주중에는 논크리스쳔이 되는 믿음 없는 성도들이 늘어만 가고 있죠.
이러한 교회의 모습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비치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또한 어떤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인지 알아봅시다.
③ 본문의 문제 - 여러분, 문둥병을 아십니까? 나병이라고도 부르며 살이 썩어들어가고 머리가 빠지고 온 몸이 문드러지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이러한 나병환자들은 보통 격리되어 한 곳에 모여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곳은 소록도입니다. 아시죠?
오늘 본문에도 열 명의 문둥병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격리된 곳에서 자기들끼리 모여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구약 시대에 웃시야에게서 볼 수 있듯이 심지어 왕이라 할지라도 격리되어야 했으며 죽어서도 따로 매장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열 명의 문둥병자는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다가 커다란 광명을 찾았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었죠. 그들은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만난 듯이 예수님의 등장을 기뻐했습니다. 본문에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그들이 말한 선생님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원문을 보면 ‘에피스타타’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부를 때 사용하였던 칭호입니다. 그 나머지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를 때 사용하였던 칭호는 ‘디다스칼로스’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문둥병자가 이 칭호를 사용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의 명성, 즉 질병을 치유하시며 구원의 복음을 증거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고, 치유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사장에게 가다가 나음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몸이 깨끗해진 열 사람 중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했죠. 그렇다면 나머지 아홉 사람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들도 문둥병이 낳았는데 그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④ 청중의 반응 - 오늘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그 열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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