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는 삶 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22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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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는 삶
본문 : 출애굽기 1장 15-22절
요즘 들어서 성경이나 기독교를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합니다. 최근에 노아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구요, 이번 달에는 예수님을 주인공으로 하는 “Son of God”이라는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얼마 전에 기독교 영화가 하나 개봉을 했었죠. 바로 ‘신이 보낸 사람’이라는 영화입니다. 저는 극장에 가서 이 영화를 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고 가서 봤습니다. 은혜로운 영화인줄 알고 갔는데, 굉장히 무거운 영화더라구요. 영화가 꽤 잔인해서 인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참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만약 신앙생활을 하면 저렇게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황이었다면, 과연 나는 올바르게 예수를 믿을 수 있었을까?’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참 찔리면서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저 북한에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독교 초기에, 그리고 일제 시대 때 예수를 믿었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여기에도 이스라엘 사회에서 그리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들은 아니었지만, 이스라엘을 출애굽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세기에서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고 야곱을 비롯한 그 가족들도 이집트에 정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많은 세월이 흘렀고 요셉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왕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70명으로 이집트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수가 겉 잡을 수 없이 늘어나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왜냐하면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죠.(430년)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당시 최강국이었던 이집트 밑에서 자라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들이 등장했고 수가 많아진 이스라엘 사람들을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학대하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책을 펼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더 문제는 학대를 받을수록 이스라엘이 더욱 번성했다는 거죠. 그래서 이집트의 왕은 또 다른 정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때는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도와주는 산파들이 있었습니다.(요즘에는 칼로 쨀 수도 있지만) 바로왕은 십브라와 부아라는 산파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 산파들이 이스라엘 여인이 낳은 아이를 받았을 때 남자면 죽이고 여자면 살려두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 당시 왕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었고, 십브라와 부아는 왕의 명령을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십브라와 부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거죠.(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래서 이집트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줍니다. 이집트 왕이 이렇게 보니까 분명히 남자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했는데 산파들이 명령을 안 듣는 거에요. 그래서 산파들을 다시 부릅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내가 분명히 남자 아기들을 다 죽이라고 했는데 왜 살려줬냐?” 그러자 산파들은 말도 안 되는 대답을 합니다. ‘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자들 보다 훨씬 건강해서 산파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아기를 낳는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왕이라면 믿겠어요?(진통, 낳는 시간) 저 같으면 안 믿어요. 믿으면 바보지. 그런데 겁도 없이 왕 앞에서 이런 어이없는 대답을 합니다. 어쩌면 이 산파들은 왕이 자기들을 부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왕은 절대 권력이었고, 그런 왕이 명령했으니까 그대로 실행되어야 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그런데 십브라와 부아는 왕의 명령을 어겼어요. 그 어떤 그럴싸한 변명을 대도 왕의 말 한마디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하지만 이 두 명의 여인들에게 바로의 명령보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했던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 20절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여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이들을 축복해주십니다.
고작 산파라는 직업을 가진 두 명의 여인과 이집트 전체의 싸움이었죠. 겉보기에 누가 보아도 승자는 이집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불평등한 싸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마음 하나를 보시고 산파들을 승리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심지어 성경에는 십브라와 부아라는 산파들의 이름이 언급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왕의 이름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지위로 보았을 때 산파와 왕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죠.(하지만 그 이름이 남았던 건 산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책에도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산파들이 믿음으로 행한 이 행동들은 자기들만 축복을 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절을 보면, 산파들의 노력으로 이집트의 왕의 정책은 다시 한 번 바뀌게 됩니다. 이번에는 아들이 태어나면 나일강에 던지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죠. 하지만 이 명령은 모세가 출현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 정책 때문에 모세가 강에 버려지게 되고 이집트의 공주가 모세를 거두게 되기 때문이죠. 아이러니하게도 바로는 이스라엘을 매장시키려고 아기를 강에 던지라고 명령했는데, 결과적으로 이 명령 때문에 이집트의 군대가 홍해 바다에 매장 되어버립니다.
바로는 계속 정책을 바꿉니다. 하지만 이집트의 왕이 수 백번 정책을 바꾸더라도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창세기 1장 2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신 후에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런 자신의 뜻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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