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은성 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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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은 성형시대!?
목차
1. 성형수술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2. 문제는 무분별한 성형수술의 심각성
3. 우리가 취해야할 올바른 태도
1. 성형수술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언제부터인가 고유의 개성으로 여겨졌던 외모는 미의 기준, 개인의 능력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더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좀 더 예쁘게 하기 위해 성형수술이라는 비싸고 때로는 생명의 위협까지 따르는 몸 관리 양식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들은 사회적 분위기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인간의 육체는 과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자산으로 관리되고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거나 표시하는 기호로 조작되는 경향이 급증하는 실정이다.
30대 여성 10명 중 3명꼴 이상이 성형수술(Kormedi)
전국남녀 2,611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1.1%가 1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30대 여성들의 경우 32.1%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성형수술을 하는 이유로는 외모에 대한 불만 해결로 자신감이 상승하기 때문이 81.3%, 취업면접을 위해서라는 응답자는 6.2%였다.
2. 문제는 무분별한 성형수술의 심각성
요즘은 외모지상주의로인한 성형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입학이나 졸업선물로 자녀에게 성형수술해주는 부모가 있고, 강남이나 목동 등 아파트단지 주부들 사이에서 ‘성형수술계’가 유행하기도하다.
하지만 성형수술이 부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원래 성형수술은 선천적으로 얼굴이나 신체의 일부가 기형적이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할 때 또는 후천적인 요인(교통사고, 화재 등)에 의해 원래의 외모가 손상되었을 때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손상된 부분을 고치는 수술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성형수술은 선천적으로 기형을 가진 사람들이나 후천적 외모손상자들 즉,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시선을 받게 되고,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를 되찾는 희망이 될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측면이 있어도 문제가 되는 것은 무분별한 성형수술의 심각성이다.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현대 사회에 많은 문제들을 가져온다. 먼저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성형수술의 폐해로 성형수술 중독증과 성형수술 부작용을 예로 들 수 있다. 성형수술이 일반수술과 가장 크게 다른점은 성공적인 수술이란 평가가 철저히 주관적인 판단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수술 후바뀐 외모가 남들이 보기엔 괜찮아도 정작 수술을 받은 본인이 만족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술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자 ‘마음에 들 때까지’성형수술을 끊임없이 받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일명 ‘성형수술 중독자’들로 분류된다. 성형수술 중독의 예로 예뻐지고 싶은 욕망으로 사각턱 불법시술자의 실리콘주사로 얼굴이 지나치게 커진 ‘선풍기아줌마’와 피부가 채 아물기도 전에 재수술을 한 탓으로 콧잔등이 주저앉는 등 성형중독과 부작용으로 인해 원래의 얼굴을 알아보기도 힘들만큼 얼굴이 망가져버린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을 예로 들 수 있다.
3. 우리가 취해야할 올바른 태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외모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미 외모라는 것이 그 사람의 단편적인 모습,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또한 인간에게는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위 글의 성형수술의 부정적인 측면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대중매체를 통한 올바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마치 성형수술만 하면 모두 예뻐질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송들이 많다. 하지만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대중매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지상주의와 해결방안
그 예로 유럽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유럽에서는 미디어를 통한 외모 지상주의를 막기 위해 텔레비전에 평균 체형 이하가 되는 사람을 출현시키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서 외모 지상주의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사람들이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오늘날 성형수술에 대한 문제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개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가는 국가 나름대로의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을 가지고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성형수술의 문제점들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과 인격을 중요시하는 사회로 점차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개개인의 사람들은 성형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리라는 편견을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개성과 창의성을 살려 이 사회를 헤쳐 나갈 힘을 길러야 한다.
그렇다고 성형수술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다만 사회적 분위기에 이끌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성형수술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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