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시인하신 일 들창 세기 1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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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하나님이 시인하신 일들
본문: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01 지으심을 받은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선한 것이었으며,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었고, 위대한 창조자의 영광과 선하심을 드높이기에 합당한 것이었다.
02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그분이 행하신 바를 묵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이다.
Ⅰ_01 태초에 천지의 재료가 되는 물질을 창조하심, 흙, 물, 공기, 불을 창조하시고 이것들을 한데 합치심. 그 다음 빛이 있게 하셨다.
Ⅰ_02 땅을 아름답게 하기위해 땅의 얼굴을 가지각색의 꽃들과 온갖 나무들로 치장하셨다. 산도 있었을 것이다.
Ⅰ_03 땅 속의 모든 요소는 가장 완벽한 조화와 질서속에 잘 정돈되어 있었을 것이다. 지구내부는 어떤 동요나 진동 지진도 없이 천상의 기둥인 것처럼 고요했을 것이다. 어떤 폭발도 없었다. 온 산이 푸르른 신록에 싸여있다.
Ⅰ_04 특히 물은 거대한 심연속에 갇혀있었을 것으로 추측됨. 태초의 낙원에도 바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 바다대신 충분한 강들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됨.
Ⅰ_05 태초의 공기는 언제나 잔잔했고, 번개나 천둥같은 무시무시한 대기현상도 없었다. 잔잔한 미풍만이 존재
Ⅰ_06 불의 원천인 태양은 이 세상에 필요한 양의 열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만큼 준다. 이 때는 지극을 태양 축에서 20도 이상 기울일 것을 명령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북극지방의 혹한이나 영원한 추위로 고통받는 곳은 한곳도 없었다.
결과적으로 땅, 물 공기 불이 조화로운 협력을 이뤄 인간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Ⅰ_07 낮과 밤도 인간에게 안락함을 주기 위함이였다. 생명유지를 위해 음식물 섭취는 필요했으며 지속적인 수면을 통해 쉼을 필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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