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제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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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런티어 제노사이드란 유럽인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식민지를 개척하는 중에 발생한 제노사이드를 말한다. 그러나 식민지 내에서 일어난 모든 제노사이드를 프런티어 제노사이드라고 하지는 않는다. 식민지 모국이 식민지에 기대하는 바가 오직 이주민들의 정착에 필요한 땅밖에 없을 경우 발생한 제노사이드만을 프런티어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한다.
프런티어 제노사이드의 특징
전형적인 프런티어 제노사이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주로 일어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의 원주민, 북아메리카 대륙 캘리포니아 지역의 유키 인디언 부족,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헤레로 부족을 상대로 한 절멸이다.
프런티어 제노사이드는 대게 3단계로 진행된다.
첫번째는 식민지 개척자들의 침입과 함께 발생하는 갈등이다. 백인 이주민들은 인디언들을 동등한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 거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른 원주민들과의 갈등이 충돌로 바뀌었다.
둘째는 이에 대한 원주민들의 저항이다. 그들은 터전에 대한 위협과 모욕적인 대우로 무기면 에서 당해 낼 수 없음을 알면서도 백인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백인 정착민 소유재산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백인 정착민들에 대한 습격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불안에 떨게 된 백인들이 식민지 정부를 등에 업고 원주민 절멸 작전에 나서게 된다.
세번째 단계는 식민지 정부가 원주민들을 보호구역으로 이주시키는 것이다. 그들은 본래 환경보다 훨씬 열악한 곳으로 원주민들을 이주시킨 후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도 마련해 주지 않았다. 이에 과로와 질병등으로 원주민들은 간접 학살을 당하게 되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 학살
식민지 시절의 학살
식민지 시절 당시 북아메리카에는 다양한 유럽국가들이 진출해 침략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뉴욕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네덜란드인이 진출했었는데 그들은 인디언을 효과적으로 절멸하기 위해 보조금 지급 제도를 실시했다. 1641년 네덜란드 총독 키프트가 도입한 이 제도는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인디언의 머리가죽을 벗겨 오면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량의 인디언 살상을 일으켰다. 이 보조금제도를 보고 곧이어 영국인들도 바로 도입하게 됐는데 이들은 이 제도를 보다 정제해서 사용했다. 영국인들은 성인 남성 인디언의 머리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고 여성에는 그보다 적은 돈을 지급했다. 게다가 어린이들도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때 영국 식민지정부가 내건 표어에 ‘서캐가 자라면 이가 된다’ 라는 표현이 바로 이것을 입증한다. 이러한 사상이 지속적으로 교육되어왔고 지급되는 보조금도 상당했기 때문에 17세기 말에 와서는 ‘인디언 사냥꾼’이라는 직업까지 나타났다.
독립전쟁 이후의 학살
독립전쟁으로 영국군이 물러간 이후에도 학살은 끊이지 않았다. 오히려 이전의 보조금 지급 제도를 받아들여 모든주에 시행했다. 특히 텍사스에선 남아있는 인디언이 단 한명도 없게 될 때까지 이 제도가 유지되었다. 또 캘리포니아에서는 보조금 지급 제도가 공식적으로 폐지된 후에도 재력가들에 의해 여전히 유지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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