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슬람 세계 테러와의 전쟁 미국과 이슬람 세계 테러와의 전쟁

문명의 충돌을 읽고21세기에 들어서면서 중동과 서구세계미국간의 대립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특히 2001년에 일어난 9.11테러의 경우는 아직 주모자는 확실하지 않으나미국의 자작극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표면적으로 살펴보면 이슬람세계와 기독교세계의 대표적 대립사건이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폭탄테러사건이나 납치, 전쟁 등은 이러한 대립의 심화를 나타내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전쟁을 통해 독립을 쟁취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오스만 제국을 이어 받은 터키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체결된 사블레 조약을 통해 그리스와 전쟁이 일어나면서 그리스와의 갈등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졌다. 두 국가의 계속된 갈등은 키프로스 섬에서도 강력히 전개되었다. 6) 시오니즘과 이슬람주의의 운명적 대결게토(유대인들은 바빌론의 유폐와 로마제국의 식민 통치를 기점으로 2천년 가량을 자기 땅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비극을 겪고

미국과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과 전쟁, 지금도 진행형인 이스라엘과 아랍세계와의 갈등. 현대 사회에서 표면적으로 보이고 있는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와의 대립의 대표적 모습이다. 우리는 이 과제에 대해 여러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과연 이러한 대립이 현대 사회에서만 특징지어 지는 모습인가? 과거로부터 있어왔던 연속선상인가? 그렇다면 그것의 시작은 언제인가? 역사는 기독교세계와 이슬람세계의 사이의 관계가 충돌이 보편적이었음을

미국가로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상태의 북한은 중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략을 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은 그동안 북한의 체제 변환을 강조해 왔다. 미국이 최근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역시 바로 이 부분이다. 북한은 미국의 세계 대전략의 여러 측면에서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북한 핵 문제가 체제 변환으로 해결 된다는 것은 미국에게 엄청난 플러스가 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 반 테러전쟁을 주도하

미국에 대한 오판이다. 이라크군의 침공후 유엔안보리의 무력사용결의(‘91.11)에 따라 다국적군 구성, 냉전후 미.소가 공동대처한 국제위기이며 미군의 최첨단 무기 대량사용으로 군사혁신(RMA)의 발단, 페르시아만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 존재가 확립되었으나 이슬람국가들 및 이슬람세계에서 반미감정 고조와 반미 테러로 이어졌다. 걸프전 이후 붕괴 예상과 달리 대량살상무기 사찰문제(1998)를 계기로 이라크전쟁, 제2걸프전이 진행된다. 2. 중동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