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끝없는 거역함에도 끝없는 은혜와 사랑 출애굽기 17장 1절에서 7절까지

끝부분(7:15-17)에서 그는 서로 다른 장소들에서 합법적인 판정을 내리는 사사로 나타나는데 이는 아마도 “소선지자들”과도 견줄 수 있는 부분이다.→97 8:1에 따르면 그가 늙자 사무엘이 그의 아들들을 “사사들”로 임명하였고, 3절의 말씀에 따르면 이것은 재판관의 역할을 의미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직위는 이 시기에 언급된 하나 이상의 “공직들”로 구성된 것이다. 삼상8장에서는 마침내 사무엘이 마지막으로 이의 없는 그의 리더로서의

없는 곳에는 참 종교가 없고, 참 종교가 없는 곳에는 하나님에 대한 참지식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 경건은 참 종교를 낳고 참 종교는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을 낳는다는 말씀입니다. 경건은 ‘사랑에서 나온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시 말하면 경건은 하나님의 심판과 공의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상처 주는 것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순수한 열정입니다. 이런 경건이 있을 때 우리는 참다운 종

끝난다. 주승중, 『은총의 교회력과 설교』, p. 117.그리고 초대교회는 바로 이런 중요한 상징을 채택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충만 위의 충만이다. (요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7×7로 상징되어질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이틀 후부터 봄 추수를 50일 동안 기뻐하였듯이, 그러므로 교회도 부활을 50일 동안 기뻐하였다. 이것은 거의 완전한 구조이며, 상징적인 면에서도 아주 논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되 말할 때에 무익한 종이라 하라 하시었다. 26제12조의롭다하심을얻은후의범죄 의롭다 하심을 얻은 후에 고의로 범하는 죄마다 성신을 거역하여 사유하심을 얻지 못할 죄는 아니다. 그러므로 의롭다 함을 얻은 후에 죄에 빠지는 사람에게 회개함을 허락하시는 은혜를 얻지 못한다 할 것이 아니요, 우리가 성신을 받은 후라도 얻은 바 은혜를 배반하고 죄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우리의 생

1절) 이러한 자료배열은 적대자들(“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 에 의해 바알세불의 일당으로 모함 받고, 친족들에게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야 했던 예수님의 비극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본문은 논쟁기사 속에서 예수께서 주장하신 것과 같이 그러한 오해는 터무니없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마가복음의 기자는 27절을 통해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먼저 그들의 두목인 사단을 결박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