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태로 본종교 탄압과 민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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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토 면적 250만 제곱킬로미터의 티벳은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들과 메마르고 광활한 고원, 거대한 계곡이 육백만 티벳인들의 고향이다.
최소 3000~5000미터가 넘는 이러한 엄청난 고지에 중국이 욕심을 내고 있는 이유는 풍부한 자원을 들 수 있다. 티벳을 점령하기 위해 중국은 오래전부터 이이제이(오랑캐를 오랑캐로서 다스린다)라는 정책을 펼치며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나라는 빼앗았지만 달라이라마와 불법으로 뭉친 그들의 정신까지는 빼앗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인도 다람살라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있는 달라이라마의 평화적인독립 요구 정책이 오래되어왔지만, 진전없는 티벳의 현실에 대해 근래에 젊은 티벳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지면서 티벳과 중국사이의 분쟁속에서 티벳사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비교 분석한 티베트의 문화
*영토적 측면에서 -중국의 침략이 있기 전에는 상당한 규모의 중국인이 티벳에 정착한 적이 없었다. 서로 적대하는 당 제국과 얄룽 제국 사이에 국경이 그어졌는데 챰도와 델기의 동부지역에서 랜초두에 이르기까지였다.13세기와 18세기에 몽골 군과 만주 군이 티벳에 왔으며, 간헐적으로 외교 사절단과 소수 상인과 승려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눈에 띌 정도로 중국인들이 정착한 적은 없었다. 이 같은 상황은 1959년 이후 바뀌었고, 지금은 중국 주둔군을 제외하고, 7백5십만 명의 중국정착민들이 티벳에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은 최근에 발생한 식민지 개척자들이며 티벳 국민과 공통된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역사의식 측면에서- 티벳 민족의 역사의식은 불교와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티벳의 민족서사시, 시, 드라마, 역사적 문학작품은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다르며 티벳의 독창성을 강조한것들이 대부분이다. 티벳의 전통작품은 중국인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반대로 중국의 전통작품이나 문학작품도 중국의 티벳 점령 전에 티벳어로 번역된 적이 없었다.
중국인들은 공자 시대 이후 티벳인들을 비문명화 된 야만인으로 간주했으며, 티벳인들은 중국인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주는 민족에 속하였고, 중국이 만리장성을 건축했던 이유 중 하나가 티벳이었다. 8세기에 티벳군이 그 당시 중국의 수도였던 장안을 정복하기도 했었다.
쿠빌라이 칸과 같은 몽골의 황제는 티벳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만주제국의 강희 황제와 취엔렁 황제는 티벳을 강력한 몽골족을 견제할 목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다.
따라서 역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티벳인들이 중국의 점령하에서 받는 지배를 압제로 느낀다는 것은 알 수 있다. 또한 티벳 현지인들을 중국인들을 대할 때 보다 더 한층 가혹하게 대우하는 경향이 있다.
*인종적 측면에서-거리에서 지나치는 중국인과 티벳인들은 자신들이 인종적으로 서로 관련되었다고 전혀 생각지 않는다. 일부 티벳인들이 몽고주름과 둥근 머리형 때문에 중국계 인종과 닮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티벳인 중에는 몽골형, 인도형, 다르딕형, 버마형, 터키형이 있으며 티벳 동북 지역에는 코카시안종과 닮은 티벳인도 있다.
흑인과 백인에게 비교한다면 티벳인, 몽골인, 버마인은 중국인과 인종적으로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중국인은 티벳인을 얼굴만 보고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것을 볼 때 중국인과 티벳인은 인종적으로 공통적일 가능성이 희박하다. 공통의 영토, 공통의 언어, 공통의 법, 공통의 역사의식과 문학, 약간의 종교적 유사성과 인종적 유사성을 제외하고는 문화적으로써 동일 함은 찾아 볼 수 없다.
*문화를 살펴 본 결과- 이 지구에서 티벳인들은 아주 독특하다. 전체 티벳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불교에 전적으로 헌신하기 때문이다. 티벳인들에게 다르마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그들의 문화는 7세기 초부터 17세기 5대 달라이 라마까지 천 년의 시간에 걸쳐 변화되어왔다. 그 변화는 민족 중심적, 호전적, 제국주의적 티벳의 민족문화를 보편적, 불교적, 정신적, 평화적인 문화로 변모시킨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불교포커스, 티베트의 인권탄압 중단하라 신혁진 기자/08 04 02
-08년, 미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
-기타 인터넷 참고
http://bizenjoy.tistory.com/125?srchid=BR1http%3A%2F%2Fbizenjoy.tistory.com%2F125
http://www.donga.com/pdf/donga/200804/07/2008040705E09890108.pdf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1128121212&Secti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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