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서현 왔다 고난 자리 피해야겠다 한겨레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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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1일(현지시각) 오전 ‘2012 소비자가전전시회’(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 앞. 전시회에 몰려드는 인파만큼 크고 작은 차들이 하루종일 멈췄다 돌아가는 곳이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직원 서너 명이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달리 눈에 잘 띄지 않던 미래전략실 인사들이 나타난 거다.
 시이에스 참석을 예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기다리는 기자들은 미래전략실 사람들이 움직이자 덩달아 바짝 긴장하며 ‘때가 왔다’고 예상했다. 5분여 지난 오전 10시30분께 검은 리무진에서 내린 이는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인 이서현 제일기획·제일모직 부사장이었다. “이건희 회장님은 아직 언제 오실지 결정된 게 없습니다. 우리도 모릅니다.” 미래전략실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둥 마는둥 기자들은 서둘러 이 부사장의 뒤를 좇았다.
 이 부사장은 사뿐사뿐 걸어 삼성전자 부스에 도착했고, 취재진과 일반인들이 뒤섞여 걸어가는 것조차 힘겨워지자 잠시 브이아이피(VIP) 대기실로 몸을 숨겼다.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끈 이 부사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가전(CE)담당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걸어다녔다.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텔레비전이 최고의 혁신상을 받았다. 선명하다”는 말을 듣자, “그렇네요. 그런데 오엘이디 티브이는 삼성만 하나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제일기획이 삼성전자의 부스를 맡아 꾸밀 때, 이서현 부사장이 몇 차례 들렀었다”고 귀띔했다.
 이 부사장은 엘지(LG)전자 전시장에서도 3차원 텔레비전용 안경을 끼고 화면을 보며 10분 넘게 머물렀다. 한 중국업체 전시장에서 텔레비전을 보고선 웃기도 했다.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삼성전자를 모방한 제품을 지적한 것이다. 갤럭시노트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장에서는 자신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흰 티셔츠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어, 저인가요? 아, 사진 보고 하셨구나.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온 삼성전자 부스 안에서는 오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조우했다. 이 부사장이 먼저 손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자, 이 사장도 밝게 웃으며 눈 인사를 건넸다. “어? 이서현 부사장이 왔다고 저러는 거야? 그럼 난 자리를 피해줘야 되겠다.” 사람들이 이 부사장 주변에 몰리는 장면을 본 이 사장은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이재용 사장은 전시회 개막일인 10일 오전에 먼저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개막식 30분 전에 미리 삼성전자 전시관에 와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 사장, 김양규 북미총괄 부사장 등과 전시제품과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장은 2009년을 제외하고 2007년부터 매년 시이에스에 참석해왔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파나소닉, 하이얼 등 중국과 일본의 경쟁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소니 전시관에선 게임기를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
 취재진과 만난 이 사장은 “시이에스에 참석하는 것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고, 오늘 밤 10시까지 고객과의 미팅 일정이 꽉 잡혀 있다”며 스케줄표를 보여주기도 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도 “이재용 사장은 수시로 전시장을 드나든다”고 전했다. 11일 삼성전자 부스에서 동생 이 부사장과 우연히 만난 이 사장은 “실리콘밸리의 아이티(IT) 전문 벤처캐피탈인 레드포인트벤처스의 제프 양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 여덟살배기, 세계 정복하고 한국엔 손들어 (한국경제)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국가가 몇 개나 될까.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7개라고 보도했다.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과 러시아 브라질 베트남 폴란드 등이다. 물론 세계 모든 국가를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주요 국가는 모두 포함한 자료여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한 국가를 지도에 표시하면 온통 파랗다. 페이스북 로고색인 파란색으로 표시하기 때문이다.
아메리카 유럽에선 브라질 러시아 폴란드만 색이 다르다. 아시아는 울긋불긋하다.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이 다른 색으로 표시된다. 아프리카는 남아공 등 곳곳이 파랗지만 흰색(통계 미포함)인 곳이 많다.
연도별로 보면 변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009년 6월부터 반년 단위로 국가별 1위 SNS를 색깔로 표시한 지도를 보면 파란색 지역이 계속 넓어진다. 2009년에 멕시코 인도 사우디 등이 파랗게 바뀌었고, 2010년에는 페루 포르투갈 태국 등이, 2011년엔 이란 네덜란드가 페이스북 손에 들어갔다.
페이스북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에서 1위를 못한 이유는 뭘까. 중국의 경우 정부가 페이스북 사용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중국 1위 SNS는 QQ 메신저로 사용자가 8억명이 넘는다. 일부 젊은이들은 우회방식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소셜베이커스 집계로는 중국 페이스북 사용자는 53만명이다.
일본은 SNS에 관한 한 특이하다. 트위터가 1위, 페이스북이 2위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이 트위터에 뒤지는 유일한 국가’라고 보도했다. 1년 전만 해도 1위로 꼽혔던 믹시가 트위터 페이스북에 밀렸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한국에서는 페이스북보다 5년 먼저 등장한 싸이월드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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