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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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뿐 아니라 예전이랑 다름없이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와 차별에 대한 이슈가 많이 논란이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시선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1. 다양한 시선
장애인을 향한 다양한 시선이 뚜렷이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시선과 장애에 대한 무지가 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시선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편견 없이 대하고 차별받지 않게 평등하게 같이 사회생활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부정적인 시선은 장애인이란 이유로 차별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을 그저 혐오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비난하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장애인이라고 혐오 시선으로 바라보고 차별하고 혐오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이란 이유만으로 피하거나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도 잘못된 시선이란 걸 아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2.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
대표적인 사례로 특수학교, 복지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집값이 내려간다는 이유로 복지시설을 건설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특수학교를 건설하기 위해 설득을 하려하지만 그 지역 사람들은 폭언을 내뱉어 학부모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장애인 특수학교를 짓는단 이유만으로 장애인들은 차별을 당해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나라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특수학교 건설에 영향이 끼치고 학교를 지어달라는 이유만으로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어야 하는 사회가 아이러니합니다.
3. 차별? 비하? 복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장애인 차별은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이용해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악용하기도 하고 이동하기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지원을 해달라는 의견을 무시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장애인 비하도 꾸준히 논란되고 있습니다. 비하가 아니라 생각한 단어들도 장애인 비하의 의미가 있습니다. 벙어리 장갑, 병신 등 실상에서 자주 쓰이지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애꾸눈이니?‘, ‘장애인 같다’ 등 우리는 유머로 소비할 때도 있습니다. 비장애인들은 고작 유머로 소비하지만 듣는 장애인들은 이 말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복지에 대해서 최근엔 법원에서 CGV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음성을 제공해 비장애인과 같이 동등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복지를 마련했습니다.
4. 은연중에 나타나는 장애인에 대한 시선/편견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장애인을 차별하고 비하를 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긍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걸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은연중에 장애인 비하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연예인, 미디어, 정치 등 최근까지도 비하 단어를 써 계속 논란이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비한 단어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벙어리장갑. 이 단어도 장애인 비하 단어이고 장애인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기 껄끄러워 해 최근 손모아 장갑이란 대체어가 생겼지만 아직 표준어가 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SNS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 ‘얼굴 몰아주기’도 장애인 비하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V3ZxV1TfdI [경향신문] 특수학교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무릎꿇고 큰절 올린 장애인 학부모들
https://www.youtube.com/watch?v=y0utF1SqVhs [소셜스토리] 엄마가 무릎을 꿇었습니다…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https://www.youtube.com/watch?v=p8jLuaQdOcs 장애아 부모 특수학교 호소에 야유와 조롱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028868&sid1=001 장애인 단체 “전북도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6&aid=0010308938&sid1=001 지원금만 받고 해고…장애인 고용 ‘악용’
http://news.donga.com/3/all/20161208/81728384/1 “벙어리장갑 아닌 ‘손모아장갑’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29066&plink=ORI&cooper=NAVER 일상 속 비하 표현…벙어리장갑 단어 쓰면 안 돼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331232&sid1=001 [종합]법원 "CGV 등 극장은 장애인 위한 자막·음성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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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으로부터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하며, 장애인도 평범한 일상의 일부임을 강조합니다. 장애인이 등장하는 것이 특별하거나 공익광고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광고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광고의 의미이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장애인이 일상의 다양한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포함되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을 촉구합니다. 이는 새로운 일상(New Normal)을 향한 시각의 변화를 요구

  • 독후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때문에 결국 사람들에게 우리와 다르다=함께 생활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주어, 예전(조선시대)보다 오히려 더 장애인이 사회의 그늘로 숨어들게 되는 계기를 부여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 잡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현재까지 지워지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참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의 수준이. 그리고 다시 한 번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시선’에 대해 돌이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서평 - 차별에 저항하라
  • 장애인은 존재하지만 인식되지 않는 존재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여러 매체 속에서 보고 있다. 필자는 에바다복지회의 관련된 7년간의 투쟁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을 직시하게 되었고 이렇게 기록된 역사는 기록되고 공유되어야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저항의 역사가 창조되고 쓰일 수 있게 된다.제1장 장애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응의 시작(1987년 이전)1.실질적인 장애인 운동이 없었던 1960~1970년대당시 장애인의 이름 ‘불구자’ 1954년 한국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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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글러브 감상문
  •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고, 이 사회를 향한 눈을 넓혀가는 방법인 것 같다. 요즘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그냥 즐기고 웃고 울고 감동받고 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고,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지 조금 더 집중해서 보는 시선을 기르고 우리가 사회복지사로써, 크리스챤으로써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 모습으로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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