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독교사] 중국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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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 기독교
중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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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8주차 수업 때 마테오리치 마테오리치[Matteo Ricci]는 이탈리아의 예수회 선교사로, 중국에 최초로 천주교를 전파한 선교사이다. 마테오 리치의 한자 이름은 이마두(利瑪竇)다. 1571년에 예수회에 들어가 해외 선교의 뜻을 세웠고, 10여 년 뒤인 1582년 마카오에 도착하여 중국어를 익힌 후, 중국에 들어가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먼저 중국 광동성에서 그 지방을 다스리는 지배자의 허락을 받아 선교를 시작했으며 이어 1599년 난징을 거처 1601년 수도 북경으로 나아갔다. 그는 명나라 황제에게 자명종(탁상시계)과 대서양금(피아노의 전신), 자신이 저술한 <만국도지(萬國圖志)> 등을 선물하였으며, 그 덕분에 북경에서 자리를 잡고 활발한 선교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의 선교를 통하여 중국을 잠깐 공부한 적이 있다. 본 발제문은 먼저 중국에 대한 이해와 아편전쟁사건과 함께 그 이후의 중국의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고 삼자교회와 가정교회에 대해 알아보며 중국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교회 형태들을 알아봄으로써 근대 중국과 중국의 교회들을 함께 공부해 보고자 한다.
중국의 역사와 배경
중국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이다. 13억이 넘는 중국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자연환경과 기후가 존재하며, 그에 상응하여 문화유형도 다양하다. 영토는 960만㎢로 러시아와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인구와 광활한 영토를 가진 중국은 역사적으로 동아시아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기능해 왔다. 현재 일부 국제적인 연구소들은 2030년경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를 갖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제력은 정치력을 내포함으로써 21세기 후반은 팍스 시니카(Pax Sinica) 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김도희 외 7인,『사회과학도를 위한 중국학강의』, (인간사랑 1983), p5
먼저 근대 중국을 알아보기 전에 ‘근대’라는 시기에 대한 의미를 확립하고자 한다. 보통 근대라 함은 유럽에서는 보통 15~16세기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이후가 되고, 자본주의의 형성이나 시민사회의 성립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17~18세기 이후가 된다. 일반적으로 후자를 근대라고 한다. 이때 르네상스에서부터 절대주의 ·중상주의가 전개되는 17∼18세기까지의 시기를 근세(近世)라고 한다. 그러므로 근세와 근대는 구분되어 근세 다음에 근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열강의 식민지 주의
17세기와 18세기에 유럽인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 신항로의 개척과 신대륙의 탐험으로 활기에 넘쳐 있었다. 유럽인들은 새 항로를 이용하여 새 땅에서 향료와 금, 상아, 모피, 어류, 노예를 얻으려고 앞 다투어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산업혁명을 통해 생산력도 발전하여 상품이 과잉 생산되자 유럽의 각국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경쟁에 열을 내게 되었다. 통상권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제국은 식민지 문제를 둘러싸고 심한 대립이 시작되었다. 18세기를 맞이하면서 지구를 무대로 유럽제국 간에 상업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초기부터 식민지 무역은 평화적인 통상보다는 강제무역의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 초기 식민지 경영 형태는 국왕의 개인 투자에 의하여 이루어졌지만 가면 갈수록 귀족과 정복자들뿐만 아니라 부유한 상인이 왕의 특허를 받아 출자하여 식민지 무역을 독점하였다.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전형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식민지 싸움은 어느 정도 안정 되었을 때 그들은 눈을 돌려 인도와 중국에서 식민지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영국과 프랑스는 인도, 미얀마 월남에서 식민지를 정복한 후 중국으로 전진하였던 것이다.
아편전쟁을 통해 보는 근대 중국의 시대적 상황
(아래 1차, 2차 아편전쟁에 관한 역사적 서술은 참고형식으로 하십시오)
아편전쟁이 주는 의의 : 중국은 서구에 비해 경제나 과학 기술 방면에서 크게 낙후되었으나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1940년 아편전쟁이 일어나자 그때서야 정신이 들었지만 이미 서구 열강의 중국 침탈은 본격화 단계에 돌입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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