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종교와 선교 힌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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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힌 두 교
◆ 들어가는 말
‘이웃’이란 단어는 ‘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 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 혹은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와 함께 가까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웃이다. 유치원에서 배운 것처럼 이웃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교의 영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리가 ‘이웃 종교’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본 발제를 통해 이웃 종교 중 하나인 힌두교를 이해해보고자 한다. 몇 장의 지면으로 이웃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그들과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 하지만, 이웃과 대화하기 전에 그들에 대한 조금의 정보만 알고 있어도 대화는 훨씬 수월해 진다. 본 발제를 그 작은 정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 몸 말
Ⅰ. 역사와 특징
‘힌두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도의 첫 수상이었던 네루의 말이다. 인도라는 넓은 공간에서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발전을 거듭해 온 힌두교를 종교라는 테두리로 묶는 일은 마치 종이 한 장에다가 우주의 모습을 그리라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힌두교는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인도의 문화, 사회 제도, 풍습, 경제생활의 중심을 이루며 인도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구실하고 있는 것으로서 힌두교를 인도 문화의 복합체라 부르는 편이 올바를 것이다. 힌두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서구적인 관점에서 보는, 특히 기독교나 이슬람과 같은 유일신의 관점에서 볼 때 특정 창시자나 공통된 교리체계와 관행 또는 체계화된 종교조직이나 경전 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힌두교는 ‘힌두인 들이 믿는 다양한 종교형태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고 이들의 다양한 이질적 요소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조화를 이루고 공존하고 있다. 이는 인도인들의 통합성 속의 다양성과 수용하려고하는 관용성의 특징이 있으며 이것은 인도인들이 스스로 종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알아야한다.
A. ‘힌두교’이름의 뜻
힌두교라는 말은 서구인들이 인도의 종교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자 정의이고 힌두인 자신들은 ‘사다나(Sadana)’로 이해한다. 이 말의 뜻은 ‘삶의 최고의 목표에 이르는 길’ 또는 ‘그것을 달성하고 실현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목표는 윤회(輪廻, Samsara)로부터의 해탈(解脫, Mukti 또는 Moksa)이다. 인도인들은 인간존재상황을 고통과 고(苦)의 삶이 되풀이 된다고 믿고 있고 이 고통의 되풀이는 인간의 무지와 욕망, 집착 등으로 하게 되는 업(業 Karma)때문이라고 설명 된다 즉, 윤회가 고(苦)로 파악되기 때문에 이 윤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탈의 삶이 최고의 목표가 되고, 힌두교는 ‘윤회로부터 해탈에 이르는 길 또는 진리’로 정의 될 수 있다. 따라서 힌두교의 핵심은 인간의 존재와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들의 해결방법이 아니라 해결에 있고 힌두교의 특징인 관용성이 다양한 요소들의 수용과 평화로운 공존을 가능하게 한다고 볼 수 있다. 힌두교의 다양성과 통합성 그리고 관용성, 업과 윤회에 대한 믿음과 해탈의 추구 등의 일반적인 특성 외에 인도를 다른 사회와 구분 짓게 하는 사회제도인 카스트제도 및 암소에 대한 숭배등도 그 특징으로 지적할 수 있다.
B. 역사 및 특성
힌두교의 역사는 20세기 B.C.E. 에서 30세기 B.C.E.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더스 문명의 종교에서 출발 한다. 이후 15세기 B.C.E. 무렵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아리아인들에 의해 힌두교가 주도적으로 형성된다. 이후에 비 아리아인들의 요소들과 지속적으로 융합 되면서 슈루티(Sruti) 전통의 시기와 스므리티(Smrti) 전통의 시기로 나누어지는데 슈루티는 아리아인들이 작성한 베다(Veda)문헌에 근거한 종교형태의 총칭이며, 스므리티는 베다이후에 형성된 모든 종교들의 총칭이며 그에 근거한 종교형태를 지칭한다.
1. 슈루티(Sruti) 전통
인도 아리아인들의 초기 종교 형태는 최초의 베다(Veda)는 지혜를 뜻하는 말로 고대 힌두교 이해를 위한 핵심적 문헌이다. 힌두인들은 이 베다문헌을 인간의 손이 아닌 ‘신이 성자들에게 가르친 것’또는 ‘ 성자들에게 스스로를 드러낸 것’으로 믿어 ‘들려진 것’이란 의미를 갖는 슈루티(Sruti)라 부르며 신성시 한다. 리그베다(Rgveda)는 베다문서의 4가지(리그베다, 야주르베다, 사마베다, 아타르베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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