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 부동층의 의미와 개정된 선거법 구로갑 민주당 후보를 중심으로

법정당과 전노협 등 대중조직에 파견하여 활동하였으며, 1991년 소련사회주의의 몰락을 계기로 지하당 노선을 폐기하고 공개합법정당 노선을 채택함하고, 92년 1월 19일 한국노동당을 창당하고, 이어 민중당과 통합되었다.㉰ 제14대 총선과 민중당의 해산㉠ 한국노동당 창준위와의 통합에도 불구하고 민중당은 전국 237개 선거구에서 51명의 후보만을 낼 수 있었다. 선거결과 민중당의 총 득표수는 유효투표의 1.5%를 기록하였다. 출마지역 평균 득표율은 6

서론후보나 정당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선거가 어느 한쪽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면 정치인과 학자들은 물론이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한 유권자들까지 선거결과를 두고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분석과 해석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선거가 끝난 후에 선거의 승인과 패인을 분석할 때뿐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서 과연 어느 후보가 승리할 것인가를 예측하는 데 있어 모두가 공통적으로 갖게 되는 중요한 물음은 “무엇이 유권자의 투표행위에 영향을 미

후보에 투표하지 않는경향을 보임.→ 여성의 정치활동참여는 법적, 형식적 제약이 없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인측면에서는 사회의 구조나 편견 및 분위기에 따라 많은 장애요건이 존재.표4)*지방선거 여성참여현황출처;이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에 관한연구-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3) 정당 참여현황*당무위원(정당의 정책결정에 참여) - 97까지 5% 미만, 2000년에 14.6%로 증가.*지구당 위원장(우리 정치에서

17대총선 여성의원 변화추이여성의 의회진출 확대는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추미애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당의 대표 격으로 뛰었다는 것은 한국 정치사에서 정치=남자라는 인식을 깨뜨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선거에서 여성의원들은 39석이나 차지했다. 여성의원 비율이 5.4%였던 16대 국회와 비교해 볼 때 두 배 이상 늘었다. 지역구 10명과 비례대표 29명으로 여성의원의 비율이 전체의원의 10%

선거공약을 비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후보가 여성의 관심사를 대변하기보다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실제 공직에서의 활동내용을 보면 여성이 여성관련법안에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나 여성의 여성이익 대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여성후보가 가정사 등 여성관심사를 내세우면 시야가 좁은 것으로 인식되는 한편, 남성후보의 경우 좋은 가장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성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