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영유권 간도 협약 간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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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의 간도 영유권 주장은 정당하지 않다.
서론
몇 년 전 ‘간도협약’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바로 9월 4일이 되면 간도협약이 체결된 지 정확히 100년이 되고, ‘한 국가가 영토를 점유한 지 100년이 흐르면 영유권이 인정 된다’ 는 100년 시효설이 나돌며 간도 되찾기 운동이 누리꾼과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불이 붙은 것이다.
사실 ‘100년 시효설’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간도 문제 전문가인 계명대 이성환 교수는 "`100년 시효설은 1997년 백산학회 토론회에서 처음 언급됐던 것으로 안다"며 "관심을 높이고자 일부 내용을 다소 과장해 문제 제기를 한 것이 광범위하게 퍼져 정설로 굳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말이었고 그 결과 분위기에 휩쓸린 ‘간도는 우리 땅’이라는 감정적인 주장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한국-일본 간 독도문제에도 있었으나 간도는 독도와는 다르다. 독도는 누가 보더라도 우리 땅이 분명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은 지나친 억지 일변이라서 감정이 앞서기 쉬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측이 감정을 부추긴 면이 있는 반면 간도문제는 이미 중국 땅이 되어버린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정만 앞세워서 될 일은 아니며, 논리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할지라도 타당한지 아닌지 가려낼 필요가 있다. 주장의 내용과 그 타당성을 가려내는 일은 본론에 들어가서 하기로 하고 먼저 간도 지역을 간단히 그림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간도(間島)는 말 그대로 사이에 있는 섬 이라는 뜻이지만, 섬이 아니라 만주 대륙으로 불렸던 두만강 이북의 대안 지역일대를 가리킨다. 이 지역이 두만강과 송화강, 흑룡강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고, 원래는 두만강에 있는 섬을 가리켰으나, 그것이 확장되어 두만강 이북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사용되었다는 설도 있다. 간도는 누구의 땅인가 살림출판사(2004) 이성환 pp7~8
1909년 간도협약으로 지금은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되어 있다.
<간도 지역>
이 지역은 그 구분이 애매모호하여 조선시대부터 논란이 있었다. 사실관계를 분명히 따지지 않으면 끝없는 논란만 가중될 것이므로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한 채로 이 문제를 바라보려 노력했다. 그리고 현재 ‘간도 되찾기’ 를 주장하는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정말 간도가 우리 땅이 될 수 있는지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본론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본론 : 들어가기에 앞서 간도문제의 전개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① 옛 조선의 관리들은 중국사신이 왔을 때 두 나라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오면 백두산을 중심으로 서쪽은 압록, 동쪽은 두만강이 경계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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