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창세기 11장 1-9절 비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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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세기 11장 1-9절
제목: 비길 수 없네
〔예화 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사진을 한번 보세요.
이 사진은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입니다. 높이 828m, 163층으로 이뤄진 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빌딩입니다. 무엇보다 이 건물을 지을 당시 삼성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뉴스에서 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미션임파서블 4에도 나왔던 장소입니다. 이사진을 계속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통해 버즈 칼리파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 끝에 또 끝이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혹시 저 건물보다 더 높은 건물이 세워진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본문〕
오늘 창세기 11장 1-9절 말씀을 보면 세상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세상 나라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세상 나라일지라도 하나님이 “훅” 하고 흩으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문말씀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문 말씀 1-4절을 살펴보면 온 땅의 언어와 말이 하나인 때에 사람들이 시날 평지에 모여 큰 성읍과 탑을 쌓으려고 합니다. 구하기 힘든 돌이 아니라 무한정 만들 어 낼 수 있는 벽돌을 역청으로 견고히 접착시키는 기술을 통해 큰 성과 높은 탑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이러한 성읍과 탑을 건설하는 이유는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해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더 이상 흩어짐을 면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해 도전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높이는 세상 나라를 만들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온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자로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안에만 참된 보호와 평안과 기쁨과 안식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주인이 되어 자신을 높이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난 이것은 죄 중에 죄요 하나님을 도전하는 것입니다. 언어와 말이 하나이고 문명이 발전하자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이용해 하나님께 도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홍수에서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또다시 반역을 꿈꿉니다. 이번에는 하나님 나라가 아닌 세상 나라를 세우려고 합니다. 세상 나라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높이 쌓습니다. 그 유명한 바벨성과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자기 자신을 높이는 탑과 성을 쌓습니다. 이제 저는 결혼 한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실은 결혼에 대한 환상과 이상은 몇 주도 안 되어서 깨진 것 같습니다. 둘이 한 몸이 된 다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고, 평생을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남편과의 대립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둘 다 사역자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한 교회를 못 섬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지역적인 거리가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본인을 따라와 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고, 저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같은 지역 안에서 교회가 당장은 달라도 나중에 합칠 것을 생각하고 같이 사역을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도 하고 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간절함으로 부르짖음으로 구할 때마다 협의는커녕 대립만 더 갈등이 되는 것 같고 남편이 더 완악해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준비하고 보면서 깨달았던 부분은 ‘남편과 제가 서로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었다’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그분의 일하심에 있어서 저희가 하나님의 영역을 터치하고 뛰어넘으려고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부끄럽지만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합니까?? 아니면 자신을 의지합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이름을 높입니까??
본문말씀 5-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결코 상관없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관심을 갖고 세상을 돌아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이, 한 족속 한 언어로 인해 더 크게 나타난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온 지면에 흩으셨습니다. 이로써 그들이 이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시고 그분의 섭리대로 사람의 죄악을 주권적으로 막으셔서 세상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로서 세상을 그분의 뜻대로 다스리시며 이끄십니다. 이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으시며 사람의 모든 일을 주목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와서 보시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따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을 막으시고 통제하십니다. 사람들은 할 수 있는 한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들의 나라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악함을 그냥 두시지 않고 막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며 더 큰 죄를 행하지 않도록 막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며 일종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반역과 타락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악을 막으시며 없애십니다. 또 악을 심판하십니다. 저들이 하는 일들을 보시려고 내려오시듯이 하나님은 지금도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교회가 세워지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의 악들이 아무리 커 보여도 하늘에 닿을 수 없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8-9절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가 하나이므로 그들이 연합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끊이지 않을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 도시의 건설을 막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곳 이름이 ‘바벨’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대적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그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경륜의 전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죄악과 대적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섭리로 그분의 뜻을 이뤄 가십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습니다. 그것은 언어의 다양성이 지리적 다양성으로 나타나서 바벨 사건이 반복되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그분의 뜻을 펼치시며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십니다. 바벨에서의 죄악으로 인해 나뉘고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의 동산으로 모으신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한 몸을 이루고 만물은 통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서로 알아 듣지 못하게 하시자 그들은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흩여 버리시자 그들의 도시 건설이 중단됩니다. 하나님이 한번 “훅” 하고 흩으시면 세상과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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