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땅 개관 성서의 땅 팔레스타인 성경 자연적으로 형성된 교통로 성서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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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서의 땅 개관
1. 지리
1.1. 성서의 땅?
결론부터 쉽게 얘기하면 성경의 등장하는 모든 지역 이집트(애굽);메소포타미아(메소보다미아, 현재의 이라크); 페르시아(바사,현재의 이란); 에돔, 모압, 암몬(모두 현재의 요르단); 페니키아(베니게, 현재의 레바논); 아람(현재의 시리아); 갈라티아(갈라디아), 프리지아(브리기아), 리디아(루디아), 미시아(무시아)(모두 현재의 터키); 마케도니아(마게도냐)와 아키이아(아가야)(모두 현재의 그리스); 키프로스(구브로); 크레타(그레데); 이탈리아(이달리야). 그밖에 북아프리카 지역(리비야와 키레네[구레네]),아라비아 반도나 북동 아프리카에 속한 지역(쿠시[구스]와 시바[스바])등 자료참조
을 말한다. 성경의 주 무대인 팔레스틴 지역과 출애굽에 등장하는 애굽지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의 고향 메소포타미아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지였던 아나톨리아(아시아-행:16:6) 지역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 등 까지를 가리킨다.
1.2. 이걸 왜 배워!
만물의 창조자인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하신 뒤 언제나 인간의 현실 속에서 그 분의 존재를 드러내셨다. 그리고 인간을 통해 그분의 계시를 나타내신다. 그것은 지어낸 것이나 허상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 그 자체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계시를 온전히 이해하는 일은 그러한 계시가 주어진 물리적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1.3. 팔레스타인
성경에 기술된 대부분의 사건은 현재의 이스라엘과 웨스트 뱅크지역, 그리고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에 속한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곳을 부르는 방법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또는 팔레스티나) 같은 이름들은 역사적으로 제각기 다른 시기에 지중해와 요르단(요단) 강 사이에 위치한 땅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리학적으로 말하면 일반적으로 팔레스타인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3.1. 자연적으로 형성된 교통로
팔레스타인은 천연자원이 부족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그 부족함을 메워준다. 팔레스타인의 위치적 중요성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3개의 대륙과 더불어 지중해와 홍해 사이의 통행로로서의 역할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을 장악하는 나라는 번영을 누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결국 팔레스타인은 이 지역을 차지하려는 강대국들의 침략으로 수많은 외침을 겪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게 된 국제적 교통로들은 상호 교류 속에 다양한 문화의 교차점이 되었다.
1.3.2. 주요 국제 교통로
① 국제 해안대로 또한 비아 마리스(바다의 길) -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출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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