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도 이 빙산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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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담심리학』
우리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도 이 빙산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1.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무의식
정신분석학에서는 일반적인 심리학과 구별되는 가정을 하는데 그것은 무의식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심리학은 일반적으로 의식영역의 구조와 행동 방식에 대해 연구하지만 정신분석학은 의식에 들어와 있지 않은 혹은 억압된 감정과 욕망, 생각 등이 모이며 그것이 인간 행동과 사고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간주한다. 프로이트는 의식의 세계에서 인지할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여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대해 발견하고 그 무의식의 내원과 구조에 대하여 연구했다. 처음에 프로이트는 지형학적 모델로 무의식의 구조를 설명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정신의 바깥-땅 위의 표면과도 같은 의식이 존재하고 그 밑에는 지금 당장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 다시 생각을 꺼내올 수 있는 전의식-땅 밑의 지표-이 존재한다. 전의식에서 한층 더 깊이 경계를 넘어 들어가면 인식에서 억압된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 지형학적 모델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의식은 빙산의 일각이며 무의식에 의해 지배당하는 삶을 살지만 무의식을 의식의 영역화 하여 보다 주도적인 삶을 살고 무의식을 컨트롤하자는 취지이며 초자아 역시 대부분은 무의식에서 발원하는 것이고 무의식에 기반을 둔다. 무의식을 의식화하기 위해 자아의 강도가 강해야 무의식적 저항을 다스려 의식의 영역을 넓히고 분석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지만 무의식 자체를ㄹ 온당한 검사를 경유하여 의식 영역으로 이입하여 심리영역 전반의 신진대사 기능을 확충하는 것이 궁극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을 건전한 의식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신분석 탄생의 기본 취지라고 할 수 있다.
2. 빙산일각
겉으로 드러난 부분이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경우를 두고 빙산일각이라고 한다. 수면 위로 드러난 부분보다 수면 아래에 숨겨진 부분이 훨씬 큰 빙산의 특성에 비유한 말이다. 그런데 이 빙산일각이라는 한자성어는 그다지 오래 된 말이 아니다, 동양고전에서는 빙산일각이라는 한자성어가 나오지 않는다. 아마 빙산의 특성이 밝혀진 근대 이후 서양에서 만들어낸 말이 동양에 전해지면서 생긴 듯하다.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전체의 극히 일부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은 구우일모라고 한다. 아홉 마리 소 중의 털 하나라는 뜻이다. 이처럼 빙산일각, 구우일모는 모두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한없이 보잘것없고 미미한 존재를 뜻한다. 또 문제의 일부가 표면으로 드러나긴 했지만 거대한 실체적 진실은 여전히 숨어 있는 사건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
3.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은 수업시간이라든지 책이라든지 많은 매체들을 통해서 쉽게 접해온 말이었다 해수면 위에 떠있는 빙산을 보며 산이라고 하지만 너무 작은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 해수면 아래에 진짜 빙산의 실체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 이 리포트를 하며 빙산의 일각에 대해 조사하다 보니 서양에서도 이 단어를 쓰지만 동양에서도 이와 같은 뜻을 지닌 다른 성어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역시 사람의 지식은 한곳으로 통합되는 거 같다고 많이 느끼게 된다. 본질로 돌아와서 보면 나는 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표현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며 이보다 더 무의식을 대변하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된다. 해수면위의 빙산은 정말 겉으로 보이는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일부분을 보고 대부분을 판단하곤 한다. 진정한 본질은 그 아래 숨어있는데도 말이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빙산의 일각은 문제의 일부가 표면으로 드러나긴 했지만 거대한 실체적 진실은 여전히 숨어 있는 사건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올해 대한민국은 시작부터가 너무 아팠다. 아니 이미 그 전부터 이 나라는 병들어있었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오죽하면 헬 조선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면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민만이 답이다라는 말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토론까지 되었을 정도이니 말이다. 내가 경험한 이 빙산의 일각은 내가 직접경험한것들에서도 많이 있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들에서도 많이 보인다. 먼저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풀어보자면 간단하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보면 아주 잘 알수가있다. 조선의 역사란 무엇일까? 동양의학의 꽃이라는 동의보감을 편찬한 나라라는 것? 아니면 임진왜란? 아니다 그 무엇도 아니다. 이 조선의 역사라는 것은 한낱 자기 밥그릇 싸움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러면 왜 이런 이야기를 거래는 것인고 하니 이게 단순한 밥그릇 싸움에서 끝나는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을 이야기 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올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허나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한명은 일본이 처들어 올 것이다 라고 하였지만 왕에게 더 신임을 얻던 신하는 절대 그럴리 없다. 일본의 도요토미라는 자는 겉모습부터가 군자의 상이 아니니 절대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상소를 올린다. 결국 어떻게 되얻는가 조선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적을 막아내었지만 얻은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저 자신의 당들이 나라의 큰 머리들이 되기 위하여 그 아래 있는 깊은 것을 보지 못한채 벌여진 실수들이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할까 다를게 하나도 없다. 여전히 밥그릇 싸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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