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이후 총선-13대 17대를 중심으로

13대대통령선거김대중과 김종필 연합김대중 노무현 지원c 유해선 9(2) 인식전환과 각종 교류화합지역주의와 지역감정을 타파, 혁신하기 위한 인식전환과 교류화합을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첫째, 우리는 단군왕검의 후손으로서 배달민족의 동질감을 부여시킨다.한 조상의 뿌리와 5천년의 유구한 역사성으로 과거 삼국시대의 갈등을 잊도록 하는 한편 당(唐)나라를 몰아낸 신라(백제, 고구려유민)의 삼국통일 후에 평정하기 위해 대거 이동한 관계

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건국 후 처음으로 민주적 정권교체의 위업을 이룩한 민주주의의 정통세력이다”라고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던 민주당은 17대 총선결과 원내 교섭단체도 이루지 못한 채 몰락하고야 말았다. 여기서 오랜 전통을 가진 민주당이 하루아침에 몰락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에 대해 누구나 물음을 던지게 되고 연구의 필요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이러한 민주당이 몰락하게 된 원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참조할 것.한국사회와 한국정치는 사회 상류층인 기득권세력에게 보다 더 유리하고 정치적으로 보다 더 대표되어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소외받고 외면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은 대표되지 못하고 있었다. 민주노동당의 지역별 정당득표율(%)서울인천/경기강원대전/충청광주/전라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제주민주노동당15.518.711.113.613.214.015.513.5그러나 17대 총선을 계기로 보수독점체제였던 정치지형에 진

민주화 등 정치적 격변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 나라에서는 정치의식 형성기에 겪은 역사적 경험에 따른 세대효과가 훨씬 크게 작용.2000년대 이후 각 세대가 보이는 정치성향 내지 특징에 따라 정치의식 형성기의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유권자를 5개의 세대로 구분1950년 한국전쟁 이전에 출생한 전전세대1950년대에 태어나 정치의식 형성기에 유신을 겪은 전후세대1960년대 출생해 민주화를 경험한 386세대1970년대 출생해 정치의식 형성기에 외환위기를

민주화운동 세력은 학생운동과 ‘3선 개헌반대 범국민투쟁위원회’의 선언서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회복 주장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이러한 대항세력의 끈질긴 투쟁의 결과 1987년 6월 민주화대투쟁을 계기로 제도화된다. 그러나 이는 자유민주주의 완성이 아닌 제도화의 시작일 뿐이며 1987년 이후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투쟁은 자유민주주의가 형식적 측면에서 실질적 측면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고로 여당과 야당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