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사회] 라틴아메리카 민중주의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군부의 세력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항상 잔존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만 한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주주의가 공고화되려면 우선 민주주의 체제 하에 나타나는 권위주의적 요소를 없애야 할 것이다. 대통령 일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이나 포퓰리즘 정책이 난무하는 점, 수평적 책임성이 결여되는 등의 현재의 모습을 타파하고 균형과 견제가 제대로 작동되는 민주주의의 긍정적 모습을 이들 국가들이 보여준다면 민주주의

중남미의 대표적인 국가인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칠레의 주요 3국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부문에서 중남미국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그리고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한창 진행 중인 한국 칠레 간 FTA협상과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자 한다. PART 1. 중남미의 정치Ⅰ 중남미의 독립 중남미의 독립당시는 19세기 초기다. 당시 중남미의 백인들은(브라질을 체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스페인 식민지였기에 라틴아메리카라 호칭이 유래됨) 스

사회적 권리를 해체시키면서 사회 불평들을 강화시키고 있지만 종속적 자유주의는 미래에 대한 달콤한 언어로 얼버무린다.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는 선진국 판에서 볼 수 없는 특징과 과장된 측면을 가진다.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신자유주의는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경제 조직을 취하면서 공공 정책과 국가규제의 역할을 엄청나게 제한하고 있다. 이는 시장 경제가 발달한 일본과 아시아 제국의 경험에서도 볼 수 없고, 유럽에서도 볼 수 없

아메리카 ”목 차제1장. 서론 연구의 배경 연구의 목적 및 구성 연구의 방법 및 개요제2장.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변수의 선택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선택제3장. 시민의식의 성장(독립변수)▷ 현재의 라틴아메리카1. 원주민 공동체의 역할2. 혼혈의 의미3. 도시 형태에 따른 참여의 차이제4장. 참여의 확산(종속변수)▷ 현재의 라틴아메리카1. 좌파의 집권(Pink Tide : Turn to the left)2. 사회운동의 변화3. 여성정

민중주의는 잘하면 멕시코의 경우처럼 경제 발전과 민족주의 고양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지만 아르헨티나의 페론의 경우처럼 국민들을 사탕발림으로 그들의 눈을 멀게 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등안시하면 당시에는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수는 있어도 언젠가는 국민들의 나태함이 나라를 망칠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중남미의 나라를 교훈 삼아서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나갈지 인기에 연연하지는 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