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발달] 전업주부를 포함한 외벌이 가정 영아의 보육시간을 제한하는 맞춤형 보육은 아동의 정서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지

보육지원정책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담당하고 있는 보육사업에 따라 영유아의 심신 보호와 건전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 보호자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가정복지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아 무상보육 지원정책, 가정 보육교사 지원제도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족정책 내용 중 육아 및 보육지원정책을 선택하여 사례조사해 보겠다.Ⅱ. 본론1.

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과 임신 출산으로 인하여 보육이 어려운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따로 신청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맞춤형 보육은 차등지원을 해주는 부분에서는 잔여적 모델이라 할 수도 있지만 제 판단으로는 제도적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첫째, 보육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개인 부담금이 없다는 점에서 맞춤형 보육 실시 이전의 무

보육제도0~2세반(만 48개월 이하) 영아에 대한 보육 체계를 하루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반과 하루 최대 6시간(월 15시간 긴급보육바우처 추가) 이용이 가능한 맞춤반으로 이원화한 제도이다. 2016년 7월부터 시행됐다. 종일반은 7:30~19:30까지 12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맞벌이 가정이나 구직•돌봄 필요사유(장애, 0~1세 자녀 2명 이상, 임신, 한부모, 저소득층, 조손, 입원 등)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맞춤반은 9:00~15:00까지 이용 가능하며 전업주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0세∼2세의 아동 중 일정소득 이하(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정시켜 놓고 지급되었다. 이런한 과정을 거쳐 2013년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급하던 것을 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내 보육을 하는 전계층에게 지급함으로써 양육비 부담의 경감과 형평성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양육수당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하였다.3. 맞벌이 또는 워킹맘 등의 보육사례1) 영유아 보육, 맞춤형 아닌 동일보육+추가 시간 방

보육 어린이집 4곳, 시간연장형 보육 어린이집 67곳, 영아 전담 어린이집 10곳,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3곳이 운영되고 있다.휴일보육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근로활동으로 토요일과 공휴일 등 휴일에 보육이 필요한 만0세∼만5세 취학 전 아동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돌보는 보육 시설이다. 지난 2015년 7월 국공립어린이집인 세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현재는 불당마루, 성성호수 어린이집이 추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24시간 보육 어린이집은 가정환경